손자와 손자병법 그의 사상과 영향력
- 최초 등록일
- 2013.12.17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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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상이나 소설의 기본적 내용
2. 사상이나 소설의 시대적 상황
3. 사상이나 소설의 의의(저자에 대한 평가, 영향 등)
Ⅲ. 결론 : 본인의 생각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적을알고 나를 알면 백번싸워 위태롭지 않다“ 는 말은 흔히 알고 있는 손자병법의 병서내용이다. ”흔히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 백번 이긴다” 로 잘못알고 있지만, 여러 책을 살펴본 결과 백번싸워 백번 이기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은 아니었다.
손자는 호전광이거나 호전성을 띈 인물이 아니다. 매우 합리적이며, 신중한 사람이다. 전쟁은 생과 사를 넘나들고 존망의 기준이 되는 사건이므로 전쟁에 있어서는 매우 신중하라고 당부하는 것이 손자의 기본입장으로, 백번싸워서 이기는 것을 목표로 손자가 이책을 기술한 것이 아니라, ‘위태롭지 않음’ 즉 리스크를 없애거나 최소화 하는 것으로 이책을 쓴 것을 알게 되었다.
더불어 백번싸워 백번 이기는 것보다 전쟁은 일단 피하고, 싸우지 않고 이기는데 목적을 두어 외교나 모략, 술수를 통해 상대방의 전략을 분쇄시키는 작업이 가장 큰 병법의 기본가치이다. 즉,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손자가 손자병법에서 의미하는 가장 큰 가치이다.
하지만 전쟁을 치루게 될 때, 이기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고 생존의 첫째 전략이므로 손자는 여러 가지 방법과 가치관을 제시하고 있다.
< 중 략 >
중원의 최고 태평성대를 누리던 요ㆍ순ㆍ우 3대는 이제 막을내리면서 태평성대의 끝을 보일 조짐을 나타낸다. 만인의 천하가 아니라, 개인의 천하가 되어버리는 현상은 하왕조 이후 17대 걸왕은 말희라는 미녀와 주색을 즐기다 450년 하왕조는 하루아침에 멸망, 신생국가 은나라의 탕황은 이후 다시 태평성대를 구가하다 폭군 주왕이 들어서며 달기라는 미녀와 대규모 토목공사를 시작, 민생파탄의 시작과 함께 망해가기 시작했다. 흥망이 반복되는 5백년간의 춘추전국시대 속에서 펼쳐진다.
손무가 활약하기 이전의 당시 중국 정세에서 시작해, 당대 최고의 병법가인 오자서와 손무의 활약상은 시작된다. 오패국중에서 세력이 뚜렷하게 강한 나라는 진(晋), 초(楚), 진(秦)나라였다. 소위 당시 G3국가였던 것이다. 초나라 장왕이 진(晋)을 대파하고 천하의 패권이 초나라에게 모이기 시작했으나 그것은 잠시였다.
참고 자료
손무, 최태웅 옮김. 손자병법. 북팜. 2012
손무, 석산 옮김, 손자병법. 평단.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