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일부일처제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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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자료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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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일부 일처제가 싫다』라는 책의 주제를 한눈에 보여주는 것 같았다. 병원에 누워있는 당사자가 아니라면 환자의 진정한 고통을 모른다. 나는 남자라서 여자의 불합리성을 지금까지 깊이 이해하지 못했다. 이 책을 읽고 나서야 그런 것도 있겠구나를 느꼈다. 여자라는 이유로 할 수 없는 것, 여자여서 해야만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또한 내가 읽은 책은 ‘여자 인생은 남편만 잘 만나면 성공하는 것 일까?
나는 결혼이란 서로에게 보탬이 되고 무 보상으로 도움을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가는 것이다. 손해, 보상, 배상 그런 개념이 아니다. 부부는 무 촌이고 하나다.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선을 긋는다는 것은 결혼의 의미가 없다. 결혼은 몇 십 년 동안 많은 여자를 상대하며 마지막으로 한 평생을 같이할 삶의 동반자를 선택하는 것이다. 서로에게 힘이 되고 보탬이 되는 것이다. 둘의 개념이 아니라 하나되는 것이다.
...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만나면 헤어지고 사랑하면 결혼하고, 도전하고 실패하고 성공하는 것이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다. 활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혼했다고 모든 것을 접는다는 것은 죽음과 같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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