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음주문화
- 최초 등록일
- 2013.12.11
- 최종 저작일
- 2013.03
- 20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2,000원
목차
01 프랑스의 와인
02 프랑스의 샴페인
03 프랑스의 꼬냑
04 프랑스 음주예절
본문내용
추운 북부지방과 따뜻한 남부지방의 다양한 농산물
북해와 대서양의 한류 그리고 지중해 난류의 다양한 수산물
여러 민족이 얽혀 여러 가지 색다른 음식의 맛
왕족과 귀족의 호화 찬란한 생활과 까다로운 입맛에 맞는 고급요리
이에 맞추어 와인 또한 요리와 함께 식탁을 장식하는데 필수적인 요소
1900년 초부터 시작하여 1935년에 확립된 AOC제도의 규제
지방행정부의 법률에 따르는 포도의 “원산지 명칭 통제” 제도
와인의 원료인 포도가 생산되는 위치와 명칭을 지방별로 관리하는 제도
전통적으로 유명한 고급와인의 명성을 보호, 그 품질을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포도재배 지역의 지리적 경계와 그 명칭을 정하고, 사용되는 포도의 품종, 제배방법,
단위 면적당 수확량의 제한, 제조방법과 알코올 농도 등 다양한 규정을 정함
상표 “ Applellation(아펠라씨옹) + (구체적인 지역이름) + Controlee(꽁뜨롤) “
<중 략>
우리나라 만 19세 성인이 되면 음주 가능
프랑스는 음주 연력을 18세로 상향조정
프랑스는 아이가 와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나이가 되면 부모가, 삼촌들이, 이모들이 함께 식사하며 자연스레 향이나 색깔, 맛을 즐기는 법을 알려준다
반면 우리나라는 식사자리와 술자리가 분리되어 미성년일 때는 식사자리만 함께함
프랑스는 술을 잘 먹는 것을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고, 술은 즐기되 취해선 안 된다고 여기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사람은 아주 몰상식하고 거의 야만인으로 취급
우리나라는 주량이 많을 수록 대단하다고 생각, 취하는 것에 관대함
‘그럴 수도 있지 ’, ‘실수할 수도 있지’라고 생각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