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예술 수업을 들으면서 도자기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품고, 친구와 함께 무작정 발길을 인사동으로 돌렸다. 인사동에는 우리나라 같지 않은 분위기였다. 많은 전시공간과 많은 작품들을 파는 상점들 거리에서 공연하는 예술인들이 있는 매우 인상깊은 곳이었다. 인사동의 많은 작품들 중에서 과제 때문만이 아니라, 도자예술 수업을 들어서 인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도예품 뿐이었다. 초보자가 보는 도자기들 이었지만, 수업을 듣고 보니 친구와 “이게 교수님이 말씀하시던 도장 찍는거 맞지?? ” 라던가, “이것이 물레에서 손의 흔적을 지우지 않고 남겨주는것이지??” 등처럼 그 작품에 조금이라도 말을 꺼낼 수 있었다. 인사동에서 가장 중심 있게 본 곳은 ‘인사 아트 프라자’의 한국전업도예가협회전이었다. 이 전시회에서 나의 눈에는 두가지 종류의 작품들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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