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경제 A+REPORT]생활속경제원리-우윳값인상(물가정책과 게임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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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동안 우윳값에 대한 인상을 하느냐 마느냐에 관하여 많은 논란이 일어 왔다. 그 결과 서울우유가 지난달 30일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흰우유 가격을 l당 220원 올렸고, 매일유업은 지난 24일부터 l당 220원 빙그레와 푸르밀은 지난 26일부터 각각 l당 170원, 150원 올렸다.
조용하다가 갑자기 왜 이렇게 일명 “도미노 인상”이 이루어지는 것인가? 분명히 이 현상은 이익집단들의 과점으로 단체로 소비자를 농락하는 행위 아닐까? 하는 생각에 조사해 보았다.
- MB 물가정책
지난 정권에서의 정부는 인위적인 가격 통제를 통하여 우윳값 인상을 엄격하게 통제 해왔다. 정권이 바뀐 지금 물론 현 정권에서도 물가 상승 자제를 요구하고 있지만, 기업의 지나친 피해는 막기 위하여 비교적 유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에 따라 우유업계 회사들은 약 6여년 만에 우윳값을 올리게 된 것이다.

- 그런데 왜 다 같이 한 번에 올리지 않는가?
먼저 서울우유가 올린 뒤, 차례차례 우윳값은 올라가고 있다. 하지만 현재 이 시점에도 우윳값을 올리지 않는 회사가 존재하는데 이는 경제학적 이론을 적용하여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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