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계획서(여행 계획서) 여행과 철학

소개

여행과 철학이라는 수업에서 과제로 했었던 태국 여행 계획서 입니다.
오랜시간동안 공들여 직접 만들었고 그만큼 페이지수도 42페이지나 됩니다.
성적은 물론 A+ 받았습니다. 적혀있는 정보 중 50% 직접 경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적은 것입니다.

목차

1. 개요
2. 여정
3. 태국/방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4. 교통 숙박 정보
5. 여행 일정에 따른 세부적인 계획-교통.숙박.볼거리 등등(일주일/ 하루씩 적혀있음)
6. 여행지 외국어 기본 회화
7. 사진

본문내용

<개요>

태국 방콕의 카오산로드는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 불리 운다. 마치 인도가 배낭여행의 종점이라고 일컫는 것처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 하다. 나 또한 여행을 좋아하고, 몇 번의 배낭여행을 다녀오면서 과연 여행자들의 성지라는 태국 방콕은 어떤 곳일지 궁금증이 생겼다.
태국은 불교와 왕의 나라이다. 대통령을 중심으로 정부가 구성된 우리와 달리 왕궁과 왕을 섬기는 입헌군주제이며 왕이 직접 정치에 개입하지는 않지만 상징적인 국가원수로써 태국 국민들에게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한다고 한다. 태국여행의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어느 곳에나 라마 9세의 사진과 그의 이름을 딴 공원 등이 많았다. 태국의 상징이자 전 국민으로부터 추앙을 받고 있다는 것이 새삼 놀랍고 새롭게 다가왔다. 뿐만 아니라, 왕궁과 함께 불교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원, 흔적들을 많이 간직하고 있으며 여행자들이 사랑하는 도시, 방콕은 어떤 곳일지 직접 눈으로 느끼고 싶다. 특히 액자 속 사진으로만 봐왔던 와불과, 태국의 옛 수도, 아유타야의 상징이 된 불상들.. 그리고 번성했던 아유타야가 전쟁의 역사로 남아버린 현재의 모습들과 흔적들을 꼭 직접 눈으로 보고 담아오고 싶다.

<중 략>

타이 역사상 정통 왕조는 수코타이 왕조(1257~1350)를 꼽는다. 수코타이 왕조의 제3대 람캄행왕(재위 1277~1317)은 영토를 넓히고 크메르 문자를 개량하여 타이 문자 표기법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수코타이 왕조에 이어 아유타야 왕조(1350∼1767)는 각종 제도를 정비하여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를 구축하였다
16세기 후반 미얀마군(軍)에 점령당하였으나 나레수엔왕(재위:1590∼1605)이 왕조를 부흥시켰다. 그 후 1767년에 다시 미얀마 군대에 점령당했으나 아유타야 왕조의 무장(武將) 프라야 탁신이 미얀마를 격파하고 톤부리 왕조를 세웠다.

그러나 톤부리 왕조는 1대(代)로 끝나고, 그 부하인 장군 차크리가 1782년에 방콕에서 왕조를 창시하였다.

<이하생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