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포드, 가드너, 스텐버그의 지능에 관한 이론배경을 정리하고, 특수한 학습자(학습부진아, 학습장애, 영재아 등)를 정하는 우리나라의 정부 기준에 관해 기술하세요
- 최초 등록일
- 2013.11.27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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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길포드, 가드너, 스텐버그의 지능에 관한 이론배경
1) 길포드 지능구조 이론에 관한 이론배경
2) 가드너 다중지능 이론에 관한 이론배경
3) 스텐버그 삼원지능 이론에 관한 이론배경
2. 특수한 학습자를 정하는 우리나라의 정부 기준
1) 교실현장에서 교사가 영재와 일반아동을 구분하여 지도할까? 만약 구분하여 지도한다면 어떤 방법을 적용할까?
2) 정규교과 학습에 영재 이외의 특수한 학습자를 포함하는가? 그렇다면 어떤 학생이 있는가?
3) 교실현장에서 특수한 학습자가 정규교과 학습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왜 그럴까? 만약 그렇다면 어떤 교육 방법의 적용을 통해 정규 교과교육에 함께 할 것인가?
3.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Gardner는 지능이란 일반적인 학습 능력, 객관적인 기록검사로서의 수치로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유효한 산물을 창출해내는 능력 또는 어떤 문화에서 가치 있게 여겨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고 생활에서 접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가능하게 하는 일련의 기능까지도 포함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인간의 능력, 즉 지적능력을 측정하고자 Binet에 의해서 만들어진 지능 검사는 인간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숫자로 나타낼 수 있다고 믿어왔다. 하지만 인간의 능력을 수치로 나타낸 검사는 인간을 편중된 척도로 보았고 개인이 갖고 있는 다양한 능력을 설명할 수 없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길포드, 가드너, 스텐버그의 지능에 관한 이론배경을 정리하고, 특수한 학습자(학습부진아, 학습장애, 영재아 등)를 정하는 우리나라의 정부 기준에 관해 기술해 보겠다.
<중 략>
뿐만 아니라 심리학적 학습의 개념으로 학습장애를 바라보아도,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 등 여러 장애인들도 학습이 가능하다. 그들은 특수학교나 통합학급에서 적절한 지원과 그들에게 알맞은 교육을 통하여 학습하고 있으며, 그 결과 뛰어난 성취를 보이는 사람도 많으며, 우리나라의 유명한 대학교에도 당당히 합격하기도 하고 우수 기관에 취업하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 앞을 못 보는 시각장애인이나, 안 들리는 청각장애인에게 일반학교에서 일반 교육 프로그램을 주고 성취를 확인한 후 지능-성취 불일치모델을 적용하여 이들에게 학습장애라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적절한 프로그램이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학습장애라고 부르지 못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맞는 점차 책이나 테이프 등 여러 공학기구들을 지원한다면 이들 중에도 일반아동들보다도 더 뛰어난 성취가 가능할 수 있다. 곧 이들의 학습 조건은 인정하며 그 조건에 맞추어 교육을 함으로써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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