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은사론
- 최초 등록일
- 2013.11.23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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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약속과 부탁
제2장. 성령선물
제3장. 성령은사 개요
제4장. 예언과 방언
제5장. 예언과 방언이 지금도 있는가?
제6장.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본문내용
● 제1장. 약속과 부탁
성령의 은사 논쟁은 1960년경부터 시작해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교회의 최대의 이슈가 되어 왔으며, 이 책 역시 그런 논쟁에 답을 달고자 하는데 결코 분열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오순절 강림 사건을 통해서 의도하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성령은 말씀과 함께 역사하시며, 실제적인 체험을 하지만 그것이 모든 성도들에게 해당되어지는 체험의 측정 기준이 아니다. 필자는 성령 소위 성령체험을 했다는 사람들에게 성경 교훈의 기준을 제시하고, 독자들은 적어도 성경을 바로 깨닫기 위해 애써서 진지하게 노력하도록 자극한다.
● 제2장. 성령선물
성경에서 ‘성령’은 신약의 전후반부의 중점이 다르다. 전반부는 예수님에게 집중되어졌고, 후반부는 교회와 신자들에게 있다. 이러한 전환의 계기는 오순절 사건이다.
[기독론적 차원] - 먼저 약속의 관점에서, 요 1:29~34을 통해서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에 대해서 증거하고 있으며, 요한의 사역은 물세례로 표현되어져 예수의 사역 전체는 요한의 예비사역이 실제로 성취되어 나타난 성령과 불세례로 요약된다. 이것은 종말론적 의의를 지니고 있고 오순절에 성령 불세례가 실현되어질 때에 멸망 세례가 아닌 축복세례가 되기 위해서 예수님이 성령을 먼저 받으셔야 했다. 둘째, 성취의 관점에서 몇몇 사건을 보고자 한다. 행 2:14~39에서 베드로는 성령은 성부가 약속하신 성령이요, 구약시대에 대망하던 약속성취의 핵심이다.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은 성부에 의하여 성령을 받으시고, 오순절 사건은 예수께서 성부로부터 받은 성령을 교회에 약속의 선물로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관점에 볼 때, 오순절 사건은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완성된 구속사역의 토대 위에, 또 그 사역의 절정으로서 언약 속에 임재하사 활동하시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는 고난과 죽음과 승리를 통하여 살려주는 영이 되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