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에 관한 지식 정보책 비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11.12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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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날씨에 관한 두 권의 책을 선정하여 비교 분석한 자료입니다. 두 도서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고 새로운 책을 쓰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였습니다.
목차
1. 도서의 선정
2. 도서의 장단점 비교 분석
가. 목차의 구성
나. 지은이 소개
다. 기획 포인트
3. 새로운 책을 쓰기 위한 전략
본문내용
1. 도서의 선정
가. 선정 장소: 초등학교 도서관(작성자 근무처인 oo초등학교)
나. 선정 도서
(1) 선정 분야: 날씨
(2) 선정 이유: 세계 여러 곳의 폭설, 폭우, 한파, 쓰나미 등으로 인한 자연 재해 발생으로 날씨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점.
(3) 비교할 도서의 특징: 학습 만화와 문장 서술식 도서의 비교로 과학적 이해를 필요로 하는 도서의 생존 우위 가능성 진단.
<중 략>
2. 도서의 장단점 비교 분석
가. 목차의 구성
목차를 비교하면 두 권의 책이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같은 소제로 새로운 지식 정보책을 쓰고자 할 때 시사받는 바가 많을 것이다.
‘날씨의 신비’(A)는 9편 74장, ‘알 듯 말 듯 날씨책’(B)은 6편 33장으로 구성되었다.
<중 략>
나. 지은이 소개
두 권의 책은 각각 다른 형태로 제작되어 있다. ‘도서A’는 학습 만화이고, ‘도서B’는 설 명 내지는 해설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A’는 폭넓은 감수를 받아 내용의 충실도를 높이고자 한 점이 두드러진다. MBC 텔레비전 날씨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국민들에게 잘 알려진 김동완 기상 캐스터를 비롯하여 무려 17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이 책은 만화로 구성되었기에 자칫 내용의 타당성을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는 문제점에 대비하여 표지에 대표 감수자 김동완 캐스터를 부각시킨 듯하다. 그리고 발간사에 ‘천문학자들이 내용을 일일이 감수’하였음을 강조하고, 판권 왼쪽 페이지에 감수자를 나열하고 현직 교수 또는 연구소 소장임을 밝히고 있다.
이에 비해 ‘도서B’는 지은이에 대하여 앞표지 날개에 소개하는 것으로 그쳤다. 대학에서 천문 기상학을 전공하고, 기상청에서 일한 경험으로 책을 썼으며, 그가 쓴 과학 소설과 위인전이 있음을 소개하였다. 딱딱하기 쉬운 과학 정보책을 소설 기법으로 부드럽게 전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저자임을 암시하고 있는 부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