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통 파워, 프로슈머(prosumer)가 뜬다
◆ 구매 노하우 파는 시대, 프로슈머가 유통 바꾼다
◆ 프로슈머 모셔라, 고객참여 프로그램 확산
본문내용
인터파크에서는 최근 깜짝 놀랄만한 일이 벌어졌다. '젓가락' 단일 제품이 총 6억원어치 이상 판매고를 올리린 것.젓가락질이 서툰 어린이를 위해 고안된 '에디슨 젓가락'이란 이 제품은 1만2천900원이란 고가(?)에도 불구 5만개 이상 팔려나가면서 주변을 놀라게 했다.특별한 브랜드파워가 있는 것도 아닌 이 제품이 인기를 끌었던 건 '입소문' 덕이 컸다. '링이 달린 젓가락에 손가락을 끼면 아이 혼자서 콩을 집을 수 있다'는 이용후기가 130건 이상 접수되면서 비슷한 또래 아이를 둔 주부들의 구매력을 한껏 고조시켰던 것이다.인터넷이 확산되면서 이런 일은 이제 더 이상 먼 얘기가 아닌 상황이 됐다. 판매자와 구매자간 쌍방향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지면서 판매량에 영향을 미치는 고객들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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