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최강석은 국립수의과학연구원의 바이러스 전문가이며, 가축바이러스 전문가로서 인수(人數) 공통 전염병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책에서 1918년 스페인 독감, 2002년 사스, 2009년 신종 플루 등을 사례로 들어 어렸을 때 이 바이러스 들이 유행했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읽으니 더욱 관심이 생겼고 쉽게 읽을 수 있었다. 2002년은 초등학교 3학년, 10살 때라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중국에서 심하게 유행했었던 것 같다.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다 마스크를 쓰고 다녔었고 매우 위험했던 바이러스였던 걸로 기억한다. 신종 플루가 유행했던 2009년엔 고등학교 1학년이었고, 학교에서 1학년 수학여행을 과 별로 해당하는 나라로 갔었다. 나는 일본어과였고 우리 과는 매년 일본을 갔었지만 그 당시 신종 플루와 조류독감이 함께 유행했던 것 같다. 그것 때문에 일본은 위험해서 가지 못하고 할 수 없이 수학여행을 필리핀으로 갔다 왔었다. 그리고 신종 플루에 걸린 친구들이 며칠 간 학교를 나오지 못해서 신종 플루가 유행 했던 기간 동안은 반에서 몇 명 씩 없었던 기억이 난다. 다행히도 나와 우리 가족은 아무도 신종 플루에 걸리지 않았었다. 친구의 동생이 신종 플루에 걸렸었는데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 가족들까지 불편한 생활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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