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六回
- 최초 등록일
- 2013.10.24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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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양조사전 第六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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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六回 瓦崗寨群雄聚義
제육회 와강채군웅취의
聚义 [jùyì]:거의하다
수당양조사전 6회 와강채에서 여러 영웅이 거의하였다.
當日三人正飲酒間, 見二大漢入店飲酒, 坐在凳上, 喚酒保篩酒來。
당일삼인정음주간 견이대한입점음주 좌재등상 환주보사주래
凳(걸상 등; ⼏-총14획; dèng)
당일 3일에 바로 음주하는데 두 큰 사내가 주점에 들어와 음주하며 걸상에 앉아서 술심부름꾼을 불러 체에 술을 쳐 가져오라고 했다.
讓等見上首坐者, 其人身長九尺, 赤髮紅鬚, 面如活獬, 虎體狼腰, 威風凜凜, 相貌堂堂。
양등견상수좌자 기인신장구척 적발홍수 면여활해 호체낭요 위풍늠름 상모당당
活獬:獬(짐승 이름 해; ⽝-총16획; xiè)豸(발 없는 벌레 치; ⾘-총7획; zhì), 해태
堂堂 [tángtáng]:1) 용모나 태도가 훌륭하다 2) 버젓하다 3) 지기와 기백이 있다
적양등이 상수가 앉음을 보니 사람 신장이 9척이며 적색 모발에 홍색 수염이며 얼굴은 산 해태와 같고 호랑이 몸에 이리 허리로 위풍당당하며 모습이 당당했다.
讓就邀同坐, 問其姓名。
양취료동좌 문기성명
적양은 초대해 같이 앉게 하며 통성명을 했다.
其人曰:“吾姓王名伯當, 濟陽人也。因本處豪霸倚勢欺人, 伯當殺之, 逃難江湖, 五六年矣。”
기인왈 오성왕명백당 제양인야 인본처호패의세기인 백당살지 도난강호 오육년의
사람이 말하길 “제 성은 왕, 이름은 백당으로 제양 사람입니다. 본처에서 부호가 세력을 믿고 살마을 속이니 제가 살해하고 강호에 도망해 피난한지 5,6년입니다.”
又下首坐者, 其人身長一丈, 腰大十圍, 眉清目秀, 虯髮長髯。
一丈:당나라는 하난라 도량형을 쓰니 일척은 24cm, 1장은 240cm이다.
其人自言:“吾亦姓王, 名當仁, 外黃人也。今聞召募義士, 前征遼東, 欲往應募。路逢此兄, 認是同宗, 相隨到此。”
기인자언 오역성왕 명당인 외황인야 금문소모의사 전정요동 욕왕응모 노봉차형 인시동종 상수도차
外黃:今河南省杞縣南
그 사람도 말했다. “저 또한 성이 왕이며 이름은 당인이며 외황 사람입니다. 지금 의사를 모집하여 요동정벌을 가려고 하니 응모에 가려고 했습니다. 길에서 이 형을 만나서 동종임을 인식하며 서로 따라 이곳에 이르렀습니다.”
遂以己志告之。
수이기지고지
곧 자기 뜻을 고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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