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노균병 그리고 환경스트레스로 인한 성장 저해를 막는 미생물 농약의 개발
- 최초 등록일
- 2013.10.2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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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목표 및 내용
3. 연구의 추진전략 및 방법
4. 연구결과의 활용방안 및 기대성과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1-1.국내 연구의 필요성
최근 선진 각국에서 환경 문제가 크게 부각되면서 유기 합성농약의 성장세가 크게 둔화되었으며, 친환경농업육성법의 시행과 함께 2013년까지 화학비료 및 농약사용량 40%감축을 목표로 친환경 농업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사회적으로 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커지고 있으며, 농산물의 품질 뿐 아니라 농산물의 안전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었고, 이런 시점에서 생물학적 방제는 화학 합성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면에서 친환경적이라 할 수 있다. 배추의 병에 의해 연 평균 5% 정도 생산 손실이 추정되며 살균제 사용에 따른 저항성 균 출현과 약효 저하 등으로 김치를 주된 반찬으로 이용하는 한국인들을 위해서라도 생 물학적 방제의 필요성 증가되었다.
<중 략>
가. ‘KG케미칼’과 기술협약 체결을 통해 우리가 개발한 배추 노균병 방제균 사업을 공동 진행
1) KG케미칼(회장:곽재선,사장:변용관)은 1954년 국내 최초의 비료회사로 출발하여 친환경 유기질비료, 천연성분 작물보호제, 미생물 제재, 토양환경 개선제 등 친환경 농자재 생산 뿐만 아니라, 유기농산물 전문매장인 ‘오르페(ORFE)’를 개점하는 등 친환경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KG케미칼을 비롯한 9개 계열사에서 생명농업, 건설소재, 환경, 신소재, 집단에너지, 항만ㆍ하역, 바이오테크놀로지, 사료 및 석유사업, 유기농산물 유통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오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 울산 온산, 인천 등에 생산설비가 있으며, 2006년 매출액 2,266억 원, 영업 이익 190억 원, 당기순이익 11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1990년대 초반부터 10년 가까이 매출은 700~800억 원대에 정체되었으나, 2003년 곽재선 회장이 취임한 이후 매년 20~30%씩 매출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국립농업과학원 - 채소 주요 병해충 생물학적 방제기술 개발
김대욱 (동아대학교 대학원 농생물학과 2008. 2) - 딸기 탄저병(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의 방제를 위한 미생물 농약의 개발 및 방제효과
Davoud Farajzadeh , Naser Aliasgharzad , Nemat Sokhandan Bashir , Bagher Yakhchal (2010.1.5) - Cloning and Characterization of a Plasmid Encoded ACC Deaminase from an Indigenous Pseudomonas fluorescens FY32
환경농업연구과 - 엽채류 생육촉진 및 병저항성 유도를 위한 슈도모나스균 제형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