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二回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3.10.22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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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二回 隋煬帝遊幸江都
제이회 수양제유행강도
수양양조사전 2회 수나라 양제가 강도로 유람해 행차하다.
人馬前進, 行了數月, 哨馬報來:“近前已是江都地界。”
인마전진 행료수월 초마보래 근전이시강도지계
사람과 말이 전진한지 수개월 행차하여 보초하는 기마가 보고하러 왔다. “근접한 앞에 이미 강도 땅의 경계입니다. ”
帝覽其山川勝?;果是天仙之國, 繁華之地, 欣然大悅。
제람기산천승개 과시천선지국 번화지지 흔연대열
果是:확인해 보니 아닌 게 아니라 정말로
양제는 산천이 매우 경치가 빼어남을 보았다. 과연 하늘선녀의 나라이며 번화의 땅으로 매우 기뻐하였다.
居於行宮, 顧謂近臣曰:“蕭后每與聯稱揚州好景, 今日顧眄, 信是人間之三島, 現世之蓬萊也。長安雖號神京, 大是不同。不知此外, 更有可樂處否?”
거어행궁 고위근신왈 소후매여연칭양주호경 금일고면 신시인간지삼도 현세지봉래야 장안수호신경 대시부동 부지차외 갱유가락처부
神京 [shenj?ng]:1) 수도 2) 경성
행궁에 거처하며 양제는 가까운 신하를 돌아보아 말했다. “소황후가 매번 양주가 좋은 경치라고 호칭하니 금일 돌아보니 진실로 인간의 3섬중에 현세의 봉래섬인듯하오. 장안이 비록 신기한 수도라고 부르나 크게 같지 않소. 이 밖에 다시 어떤 즐거운 곳이 있는지 모르겠소.”
虞世南曰:“天下佳麗之地, 萬不及江都;然以臣觀之, 宮殿雖多, 皆非美飾, 不足以當聖馭。帝欲稱其遊覽, 莫若重建臺?, 使匠人繪飾五色龍紋, 務使層巒聳翠, 上出雲?, 飛閣流丹, 下臨無地。如此壯麗, 陛下娛遊, 始可樂矣。”
우세남왈 천하가려지지 만불급강도 연이신관지 궁전수다 개비미식 부족이당성어 제욕칭기유람 막약중건사대 사장인회식오색용문 무사층만용취 상출운소 비각유단 하임무지 여차장려 폐하오유 시가락의
飛閣: 이층으로 된 잔교(棧橋)
우세남이 말했다. “천하의 좋은 아름다운 땅은 결코 강도에 미침만 못합니다. 그러나 신이 보기에 궁전이 비록 많아도 모두 아름답게 꾸미지 않아서 어가가 있기에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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