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자동차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한국산 자동차 진출방향
- 최초 등록일
- 2013.10.15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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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브라질이 중남미의 자동차산업 성장 주도
3. 브라질 자동차산업의 현황
4. 승용차•경상용차 판매 호조의 배경
5. 브라질 자동차산업의 향후 전망
6. 한국 자동차산업의 진출 방향
본문내용
1.개요
중남미는 연간 6백만대 이상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신흥자동차 시장으로서, 주요 생산국은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6개국이다. 이중 브라질과 멕시코는 연간 생산규모가 2백만 대를 상회하는 세계 10위권의 자동차 생산 강국이며, 아르헨티나, 칠레, 콜로비아 등은 내수 판매를 목적으로 다국적 회사의 조립공장이 운영되고 있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는 특히 금융기관과 자동차산업에 커다란 피해를 가져왔는데 이러한 국제경제의 환경 속에서 브라질은 빠르게 위기를 벗어나며 자동차산업에서도 작년 1~9월의 신차의 국내 판매대수 누계에서 전년 동기의 수준을 웃돌며 연간 기준으로도 과거 최고인 3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는 등 호조로 추이하고 있습니다. 본 보고서에서는 브라질 자동차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한국산 자동차산업의 진출방향을 서술하겠습니다.
2.브라질이 중남미의 자동차산업 성장 주도
중남미 자동차산업은 브라질이 성장을 주도하였습니다. 브라질 자동차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03’년 이후 이어지고 있는 경기 활황 및 고용구조 개선에 따른 소비자의 구매력 강화, 자동차 할부금리의 지속적인 감소, 신차 출시 및 기업들의 마케팅 강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데 기인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달러화에 대한 브라질 헤알화의 초강세가 지속됨으로써 수입차 및 자동차 부품의 가격 인하가 동반되어 자동차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음 표와 같이 브라질 시장이 중남미 중 가장 크다는 것을 알수 있다.
3.브라질 자동차산업의 현황
(1)2009년 1~9월의 수입차를 비롯한 신차의 국내 판매대수 누계는 230만 2,000대로 전년 동기의 220만 9,000대의 수준을 웃돌았음.
(2)수출은 국제경제의 침체를 반영하여 2009년 1~9월의 실적은 완성차, CKD(반제품 현지 조립)를 합해 32만 6,000대로 전년 동기의 57만 2,000대를 43%정도 밑돌고 있음.
(3)승용차•경상용차부문의 판매는 전년(2008년)을 웃돌고 있으나 트럭 및 버스, 수출부문은 전년 실적을 크게 밑돌았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