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종류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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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막막하게도 나는 정보원, 단행본. 간행본, 색인, 초록…….등’을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단어였다. 그래서 주어진 과제가 남들은 하루 이틀 걸려도 나라면 적어도 나흘 걸릴 것 같아서 일찍이 상허 도서관을 틈틈이 방문하여 준비했었다.
도서를 하나씩 검색하면서 나는 처음에 ‘등록 번호’로 책을 찾는 줄 알고 등록번호를 한자 한자 옮겨 썼었는데, 알고 보니 ‘E089438’ 이런 식의 등록번호로 책을 찾는 것이 아니라 ‘621.815.메 821 a'식의 일련번호(청구기호)가 책의 위치를 알려주는 주소이었단 걸 새삼 알기 시작했다. (이것은 순전히 내 준비성의 문제이다. 후에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알려주셨지만 그 때는 이미 내가 과제를 끝낸 후였다.)
그러나 나는 운이 좋았다. 8시간 만에 과제를 끝냈기 때문이다.
그럼 이제부터 내가 찾은 단행본, 학술지, 회의자료, 연구보고서, 규격자료, 정부간행물, 색인, 초록, 서지/목록, (백과)사전, 편람, 연감, 명감, 전기정보원, 지리정보원에 대한 사진을 첨부하고 그에 대한 각각의 나의 느낌 점을 서술하기 시작하겠다.

책제목: (2007년 교육개정안에 따른)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교육의 이론과 실제.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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