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및 변동환율제도 하에서의 국제수지 조정(가격-정화이동기구, 탄력성접근방법, 국내총지출접근방법, 화폐론적 접근방법)
- 최초 등록일
- 2013.09.28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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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금본위제도 하에서의 가격-정화이동기구
Ⅱ. 고전학파의 가격조정기구: 탄력성 접근방법
Ⅲ. 케인즈학파의 소득조정기구: 국내총지출 접근방법
Ⅳ. 통화론자의 통화조정기구: 화폐론적 접근방법
Ⅴ. 변동환율제도 하에서의 국제수지 조정
본문내용
국제수지의 불균형이 발생하였을 때, 경제상황의 변화에 따른 여러 변수의 크기가 변화하여 국제수지의 불균형이 없어지면서 균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국제수지의 조정이라고 한다. 금본위제도 하에서는 금 보유량의 변화를 통하여 국제수지의 조정을 꾀하였다. 고정환율제도 하에서 가격의 변화를 통하여 국제수지의 조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가격조정기구, 소득의 변화를 통하여 국제수지의 조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소득조정기구, 화폐의 수요나 공급이 변화하면서 국제수지의 조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통화조정기구라고 한다.
I. 금본위제도 하에서의 가격 - 정화이동기구
금본위제도란 화폐단위를 순금의 일정한 중량으로 정해 놓고 금화의 무제한 주조를 허용하며, 지폐나 예금통화 등은 항상 아무런 제한 없이 금화와 교환할 수 있게 하는 제도를 뜻한다. 이 제도는 19세기와 20세기 초에 세계의 주요국에 의하여 채택되었고, 각국 통화는 금화의 중량으로 그 가치가 정해져 있으므로 각국 화폐 간의 교환비율은 금을 통하여 고정된다.
금본위제도는 전형적인 고정환율제도이지만 국제수지의 조정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메커니즘이 있었다. 예를 들어, 어떤 나라가 수입초과를 경험했다 하자. 금본위제도에서는 최종적인 결제가 금의 이동으로 이루어졌으므로 수입초과국은 금의 해외유출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곧 통화량의 감소를 의미한다. 통화량의 감소는 물가 수준을 낮추고, 이는 통화가치의 하락(평가절상)을 통하여 수입억제, 수출 증대의 효과를 발휘하여 무역적자는 자동적으로 해결된다. 금본위제도 하에서 무역수지흑자를 경험하고 있는 나라는 수출초과 => 金유입 => 국내통화량 증가 => 물가상승 => 수입증대 및 수출감소 => 무역수지균형의 조정과정을 밟게 된다.
II. 고전학파의 가격조정기구: 탄력성 접근방법
고전학파는 자국과 무역상대국 간의 교역재화의 상대가격비율이 바르게 평가되지 않아서 국제수지의 불균형이 야기된다고 설명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