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지구온난화,교토의정서 및 해결책

목차

1. 환경
2. 지구온난화
3. 교토의정서
4. 해결책

본문내용

환경이란 우리 주변의 동식물을 포함하여 자연적, 인공적으로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 인간을 둘러싼 환경은 수많은 생물들이 살아가는 생활터전이다. 환경ecology이란 말은 함께 사는 가족 구성원을 뜻하는 그리스어 oikos에서 유래했어요. 개개인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삶의 터전을 뜻하지요. 생태계에서 단 하나의 생물종이 사라지는 것만으로도 다른 생물들의 생존이 위험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고 보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도 시급한 일이랍니다.

<중 략>

미국은 세계 최대의 이산화탄고 배출국가이다.
발리회의에서 유럽연합을 중심으로 오는 2020년 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에서 25~45% 감축하자는 제안이 나왔지만 미국은 회의 막판까지 “각국의 자율에 맡기자”는 주장만 반복하였다.
세계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미국은 1990년 기준을 2008~2012년에 평균 5.2%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한 쿄토의정서조차 무시해왔다.
부시정부는 "온실가스 배출 규제는 미국 경제를 약화시키고 에너지 부족을 가중시킬 것"이라며 탈퇴를 선언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 생활의 바탕이라고 할 수 있는 에너지, 수송 및 농업과 관련돼있다. 비록 대체에너지 기술 개발을 통해 배출량을 줄임으로써 얻는 잠재적인 경제적 이득이 있었지만, 생활수준의 실질적인 희생과 산업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이유를 내세워 기후협약에 반대하고 있다.

캐나타 역시 쿄토의정서가 중국과 미국과 같은 주요 온실가스 배출국을 규제하지 못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서 2011년 피터켄트 캐나다 환경장관은 쿄토의정서 탈퇴를 선언
미국 (자국의 산업을 발전을 위해 교토의정서 탈퇴)
중국 (개발도상국의 범주에 속해있기 때문에 의무감축 부과되지 않음)

캐나다의 교토의정서 탈퇴의 실질적인 예
캐나다의 석유매장량 세계3위, 이유는 잉글랜드 면적만큼이나 큰 오일샌드 지역 때문이다. 이러한 오일샌드를 흙 혹은 진흙과 분리를 시켜야 하기 위해서는 화석에너지(석유)의 사용이 불가피하다. 다시 말하자면 석유를 얻기 위해 석유를 사용하고 잇는 것이다. 비효율적으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오일샌드의 매장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캐나다의 입장에서는 미래의 경제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교토 의정서를 탈퇴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