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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9.02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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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루소 에밀의 의의
Ⅲ. 루소 에밀의 줄거리
1. 제1부
2. 제2부
3. 제3부
4. 제4부
5. 제5부
Ⅳ. 루소 에밀의 중심사상
Ⅴ. 루소 에밀의 종교교육
Ⅵ. 루소 에밀의 평가
Ⅶ.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루소는 어른들은 아이들에 관하여 알고 있는 것이 없으며, 다만 아이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만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아이들을 어른의 축소판 정도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이 잘못 되었다고 하였다. 에밀에 나타난 루소의 아동관은 그 시대에 있어서 획기적인 것이었다. 나는 이런 루소를 보면서, 정말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아이는 자기 표현력이 강하다. 그러므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알아주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지, 자신에게 무엇을 할지 명령을 하는 사람은 원하지 않는다. 또한, 루소는 직접적인 간섭을 피하고 아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교육적 환경을 마련해주자고 하였다.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극적 교육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아이를 믿고 맡기자는 말과 상통한다. 이것은 후에, 아동중심교육에 영향을 미쳤다. 요즈음 아동중심교육이라는 이름 아래 아이들은 교육을 받고 있지만, 실상은 많은 것들이 부모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러한 현대시대에 에밀은 많은 시사점을 준다. 부모들은 아이를 위한 것인지,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것인지를 분명히 해서, 아이를 위하는 방향으로 교육을 하는 것이 아이에게도 더욱 효과적일 것이 아닐까? 하는 心思이지만.
루소는 가난으로 인해 아이들을 보육원으로 보냈다고 하지만, 지극히 무책임해 보인다. 루소가 그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양육하였다면, 비록 아이들이 제대로 교육받지 못할 수도 있으나, 교육을 받는 것보다 중요한 부모의 따뜻한 보살핌 안에서 아이들은 자랐을 것이다. 이러한 행동으로 인한 루소의 죄책감이 <에밀>이라는 책을 쓰게 하였을 것이다. 루소의 경험에서 비롯된 책이었다면, 더욱 신뢰가 가고 좋았을 것이라는 여운이 남는다.
참고 자료
강성훈, 루소의 에밀에 대한 재해석, 한국교육철학회,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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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나, 에밀의 언어게임 : 루소의교육방법 재고찰, 한국도덕교육학회, 2012
문경자, 에밀의 수용과 번역에 관한 연구, 한국프랑스학회,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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