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거래][기술거래 절차]기술거래의 주체, 기술거래의 절차, 기술거래의 평가시스템, 기술거래의 동향, 기술거래의 영국 사례, 기술거래의 전략, 향후 기술거래의 정책개선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3.09.02
- 최종 저작일
- 2013.09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목차
Ⅰ. 서론
Ⅱ. 기술거래의 주체
1. 기술공급자
2. 기술수요자
Ⅲ. 기술거래의 절차
Ⅳ. 기술거래의 평가시스템
Ⅴ. 기술거래의 동향
Ⅵ. 기술거래의 영국 사례
Ⅶ. 기술거래의 전략
Ⅷ. 향후 기술거래의 정책개선 과제
Ⅸ. 결론
본문내용
미국이 각 부문별로 분산체제를 유지하는데 비하여 일본의 경우는 국가 차원의 기술이전 전문기관이 전 부문을 포괄하는 기술이전 활동을 수행하는 집중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국유특허에 대하여는 별도 관리한다.
첫째, 일본테크노마트재단(JTM)은 통산성 산하의 재단으로 13억엔(약130억원)의 설립기금으로 창설되었으며, 지역에서의 기술이전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전국 13개 지역에 지부조직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유자격 찬조회원, 일반 찬조회원 등을 중심으로 등록․제작한 테크노마트 DB(약 1만 건)를 운영하고 있다.
공공기술과 민간기술 모두를 포함하여 기술이전 정보를 유통하고 있으며, 기술거래 알선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는 일본테크노마트재단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35개의 은행, 증권, 대기업계의 회사들을 활용하여 고객을 대상으로 알선하고 있다. 기술데이터의 수집 및 관리, 기술데이터의 사용법에 대한 연구와 개발, 기술데이터 사용에 대한 컨설턴트, 기술데이터 사용의 대중화, 기술데이터에 대한 강연 및 전시회 개최 등이 주요 기능이다.
기술분석․평가는 금융기관, 컨설팅회사 등 전문가와의 계약을 통해 수행하며, 기술 DB 제작 및 권리화 지원활동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등록 어드바이저, 특허 어드바이저라는 독특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휴면특허의 활용을 위해 특허유통 DB(약 25,000건)를 제작,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둘째, 통산성산하 공업기술원(16개 시험연구소)의 연구성과는 (재)일본산업기술진흥협회가 전용실시권자로서 보급하고 있다.
국립대학의 경우 일본학술진흥회가 특허신청 업무를 대행하고, 권리화된 특허는 과학기술진흥사업단(JST)이 전용실시권자로서 제3자에게 라이센싱하는 방식으로 기술이전활동을 수행한다.
과학기술진흥사업단은 실용화를 위한 위탁개발 실시, 신기술 개발 및 기초적 연구성과 보급, 신기술 개발에 대한 기업알선, 과학기술청 소관의 연구교류 촉진 등이 주요 업무이며, 기술이전관련 정보유통도 담당한다.
참고 자료
김원(2009), 기술거래 협상을 위한 기술가치평가와 가격결정, 대한변리사회
김종범(2002),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한 평가지표 개발을 위한 연구, 국민대학교사회과학연구소
백성호(2005), 기술거래 협상 전략, 한국발명진흥회
유시융(1996), 기술거래특성이 국제기술이전경로 선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장영일(2000), 거래대상으로서의 기술과 기술시장 개념에 대한 고찰, 인제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홍운선, 김상훈 외 2명(2007), 중소기업의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 중소기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