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슬레이터가 지은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라는 책이 베스트셀러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아직 읽지 못했었는데 과제라는 명분아래 읽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왜 필독도서인지 느끼게 되었고, 교수님께서도 이 책을 학생들에게 읽게 하기위해 과제를 내 주신 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인간의 본성을 밝히는 10개의 실험(①스키너의 보상과 처벌에 관한 행동주의 이론 ②스탠리 밀그램의 충격 기계와 권위에 대한 복종 ③달리와 라타네의 사회적 신호와 방관자 효과 ④해리할로의 애착심리학 ⑤레온 페스팅거의 인지부조화이론 ⑥데이비드 로젠한의 정신 진단타당성에 관한실험 ⑦브루스 알렉산더의 마약중독실험 ⑧엘리자베스 로프터스의 가짜기억이식실험 ⑨기억메커니즘을 밝혀낸 에릭칸델의 해삼실험 ⑩20세기의 가장 과격한 정신치료)으로 구성되어 연구결과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심리학과 학생들이 전공수업을 배우는 과정에서 익숙하게 들었던 실험들이어서 어렵지 않고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이 독후감을 쓰는데 10가지 실험을 모두 다루진 않고, 그중 가장 저의 흥미를 자극했던 실험 몇 가지를 선정해서 쓸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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