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九十三回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3.08.28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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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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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보대노 환무사교사왕후 이짐주관살소비
이의보는 매우 분노하여 무사를 불러 왕후를 목졸라 살해하며 짐주로 부어 소비를 죽였다.
史官有詩云:王后離宮再不收, 蕭妃素錦繫咽喉。
사관유시운 왕후리궁재불수 소비소금계인후
사관이 시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왕후는 리궁에서 다시 거둬지지 못하며 소비는 흰 비단에 목이 매였다.
高宗妃后皆身喪, 千載令人怨未休。
고종비후개신상 천년령인원미휴
고종의 소비와 황후 모두 죽으니 천년동안 사람으로 하여금 원망이 그치지 않게 한다.
義甫還報武后, 後命斷去手足, 投酒甕中。
의보환보무후 후명단거수족 투주옹중
이의보는 무후에게 돌아가 뒤에 손발을 자르게 하여 술독에 던지게 했다.
后曰:“吾今令此二嫗得以酩酊大醉, 再不復醒矣。”
후왈 오금령차이구득이명정대취 재불부성의
酩(술 취할 명; ⾣-총13획; mǐng)酊(술 취할 정; ⾣-총9획; dǐng,dīng) [mǐngdǐng]:1) 명정하다 2) 잔뜩 취하다 3) 곤드레만드레 취하다
무후가 말했다. “내가 지금부터 이 두 할미가 술에 매우 취하게 하여 다시 깨어나지 못하게 하겠다.”
隨使人梟下首級, 拖出城外埋之。
수사인효하수급 타출성외매지
사람을 시켜 수급을 효수하게 하며 성밖으로 끌어내 묻게 했다.
自此威權出人主之右, 帝每視事, 則后垂簾於後, 政無大小, 皆得預聞, 天下大權, 悉歸中宮, 黜陟生殺, 決於其口, 天子拱手而已, 中外謂之“二聖”。
자차위권출인주지우 제매시사 즉후수렴어후 정무대소 개득예문 천하대권 실귀중궁 출척생살 결어기구 천자공수이이 중외위지이성
이로부터 위엄의 권력은 군주의 위에서 나오니 고종이 매번 일을 할 때 무후는 뒤에 수렴을 거두고 정치의 크고 작음을 막론하며 모두 참여해 듣고 천하의 대권은 모두 중궁에 돌아가서 내쫒고 올리고 살리고 죽임을 모두 그녀의 입에 나오며 천자는 손을 맞잡고 가만히 있을뿐이 안팎으로 두 성상이 있다고 말했다.
帝時感風眩, 目不能視, 百司奏事, 后獨臨朝決之。
제시감풍현 목불능시 백사주사 후독임조결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