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철 목사의 신학사상-신사참배 반대에서 드러나는-그의 설교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3.08.26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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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그는 왜 신사 참배를 반대하는가?
2. 성경중심으로 바로 선 신학
1) 죽음의 준비
2) 예언자의 권능
3. 교회 중심의 신학
1) 3가지 신앙
4. 예수의 신부된 자의 정절을 지키는 신앙
1) 오종목의 나의 기원
2) 일사 각오
5. 현세에서 내세를 누리는 신학
1) 오종목의 나의 기도
2) 일사 각오
Ⅲ. 결론
본문내용
서 론
일사 각오의 신앙으로 살았던 한 사람이 있다. 이 땅에서의 영광보다는 하늘 영광을 바라보며, 이 땅에서의 영광의 길보다는 고난의 길을 택했던 우리 신앙의 선배가 있다. 그는 바로 소양 주기철 목사이다. 소양 주기철 목사는 한국교회가 낳은 위대한 신앙인이요, 우리가 본 받아야 하는 신앙의 선배이다.
오늘날 점점 타락하여 가고 우상숭배가 극에 달하는 이 시대에 주기철 목사와 같은 신앙의 훌륭한 순교자가 더욱더 그리운 것은 그 시대와 같이 우상숭배가 전 국가적인 차원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오늘이기 때문이라고 생각 된다.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로 서서 진리의 깃발을 높이들 그러한 사람이 필요한 시대이다. 또한 이 시대가 그러한 사람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순교자 주기철 목사는 말로써만 산 말신자가 아니라, 자신의 전 삶으로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하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 훌륭한 교사요, 주의 종이였다. 그의 신앙은 한마디로 고난 가운데 단련된 금과 같은 신앙이다. 그를 오늘날 우리 신앙의 모델로 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 되여 진다. 그는 한국교회가 일제의 우상앞에 굴복하게 된 한국교회에 하나님이 보내신 주님의 사자이다. 김요나, 『한알의 밀알이 되어』 (서울: 엠마오,1988), p327.
<중 략>
또한 우리의 신앙을 돌이켜 보아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앙,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복음에 대해서 우리 스스로가 얼마 만의 확신에 거하고 있는지 스스로 돌이켜 보아야 한다.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로 피로써 복음을 지켜온 수많은 선배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의 목숨을 바쳐, 모든 것을 바쳐 신사 참배 앞에, 그리고 우상 앞에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증거하였다. 그들의 이러한 순교가 있었기에 우리에게 오늘날 바른 교회와, 바른 신학, 바른 신앙이 우리에게 전해졌다. 이제는 우리 차례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해야 우리가 바른 신앙을 지켜나가고 날마다 우리 앞으로 갖가지 모양으로 다가오는 우상의 무리들과 맞서 싸워 이길수 있는가?
참고 자료
김요나.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서울: 엠마오, 1988..
오덕교. 『장로교회사』 수원: 합동신학대학원 출판부, 1995.
한국 기독교의 역사. 서울: 한국기독교 역사 연구소, 1989.
박용규.『한국장로교 사상사』 서울: 총신대학출판부, 1992.
소양 주기철 목사 기념 논문5회, 서울 : 주기철 목사 기념 사업회, 2000.
“주기철 설교집”,한국교회순교자기념 사업회 편, 서울: 엠마오,1992.
민경배. 『순교자 주기철 목사』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85.
조수옥. 『신사 참배를 거부한 그리스도인 서울: 동인, 2002.
김영재. 『한국교회사』수원: 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 1992.
정성구.“주기철목사의설교론”(소양주기철목사 기념강좌 논문, 주기철목사기념사업회,2000.
김충남, 『진달래 필 때 가버린 사람』(서울: 기독교문사, 1970), p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