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견인력의 인사관리] 해외파견인력의 선발기준, 교육훈련, 보수관리, 귀국관리, 해외파견인력에의 권한위양
- 최초 등록일
- 2013.08.26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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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해외파견인력의 선발기준
Ⅱ. 해외파견인력의 교육훈련
Ⅲ. 해외파견인력에의 권한위양
Ⅳ. 해외파견인력의 보수관리
Ⅴ. 해외파견인력의 귀국관리
1. 해외파견인력의 귀국시 발생문제
1) 재정상의 문제
2) 조직, 경력상의 재적응문제
3) 국내생활환경에의 재적응문제
2. 해외파견인력의 재적응문제 해결방안
본문내용
해외파견인력의 인사관리
글로벌기업이 글로벌사업 활동을 수행할 때도 사전조사로부터 시작하여 현지국 정부와의 절충, 해외자회사 설립, 사업 활동 개시에 이를 때까지 본사에서 인력을 파견하여 그의 임무를 수행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사업 활동 개시 후에도 현지자회사의 경영자로서 현지에 주재하는 본사파견인력이 필요하게 된다. 이러한 본사파견인력의 인사관리에는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I. 해외파견인력의 선발기준
글로벌경영의 성공은 경영자의 자질에 달려 있다. 즉 글로벌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훌륭한 자질을 지닌 경영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자질은 국내경영자에게 요구되는 그것과는 다른 특별한 성질의 것으로, 해외파견인력을 선발할 때는 이러한 자질을 대상후보자들이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해야 한다.
글로벌기업이 본국인을 해외파견인력으로 파견할 때 흔히 사용하는 선발기준은 다음과 같다.
<중 략>
(2) 해외파견인력의 재적응문제 해결방안
글로벌기업은 통상 해외파견인력의 육성과 교육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해외파견인력이 귀국한 후의 인사관리문제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는 해외파견인력에게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해외파견인력이 귀국 후 재적응에 실패하여 사직을 하게 된다면 기업 자체로서는 유능한 인재의 상실뿐만 아니라, 투자한 시간과 자본의 손실 또한 해외에서 장기간 근무한 해외파견인력의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는 것이다. 또한 다른 사원들이 해외파견인력의 귀국 후 문제에 대해 기업이 무성의하게 해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해외파견근무를 기피하는 문제가 제기될 우려도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해외파견인력의 귀국 후 재적응문제를 기업차원에서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해야 한다. 첫째, 귀국한 해외파견인력을 대상으로 기업정책 및 절차상의 변경, 기업전략의 변화, 새로운 직원 및 현 직원의 임무, 새로운 직위에 대한 상세한 설명 등 조직 및 사회적 재적응을 위한 심층적인 재교육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