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七十五回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3.08.19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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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진왕탄왈 골육상잔 고금대악 오성지화재조석 욕사기발 연후이의토지 불역가호
진왕이 탄식하여 말했다. “골육상잔을 고대나 지금이나 매우 나쁘게 여기니 내가 진실로 재앙이 조만간 있음을 알고 발생함을 기다린 연후에 의리로 토벌함이 또한 가능하지 않겠는가?”
尉遲敬德曰:“人情誰不愛其死, 今衆人已死, 秦王乃天授也。大王不用敬德之言, 敬德將竄身草澤, 不能留居大王左右, 交手受戮也。”
위지경덕왈 인정수불애기사 금중인이사 진왕내천수야 대왕불용경덕지언 경덕장찬신초택 불능류거대왕좌우 교수수륙야
交手 [jiāo//shǒu]:1) 맞붙어 싸우다 2) 격투하다 3) 상인이 처음 거래하다
위지경덕이 말했다. “인정에 누가 죽음을 아끼지 않겠습니까만 지금 여러 사람이 이미 죽길 각오하니 진왕께서 하늘이 주신 것입니다. 대왕께서 저 경덕의 말을 쓰지 않으면 저는 몸을 초택에 숨기며 대왕의 좌우에 오래 머물수 없고 교대로 죽음을 당할 것입니다.”
無忌曰:“不從敬德之言, 無忌亦當相隨而去, 不能服事大王矣。”
무기왈 부종경덕지언 무기역당상수이거 불능복사대왕의
장손무기가 말했다. “위지경덕의 말을 따르지 않으면 저 공손무기도 또한 서로 따라 가니 대왕을 복종해 섬기지 못하겠습니다.”
秦王曰:“公更圖之。”
진왕왈 공경도지
진왕이 말했다. “공들은 다시 도모해 보아라.”
敬德曰:“大王素所畜養勇士八百餘人, 今已入宮擐甲執兵, 事勢已成, 大王安得已乎?”
경덕왈 대왕소소휵양용사팔백여인 금이입궁환갑집병 사세이성 대왕안득이호
위지경덕이 말했다. “대왕께서 평소 용사 800여명을 길러서 지금 이미 궁궐에 들어가 갑옷을 두르고 병기를 잡으니 일의 기세를 이미 이루니 대왕께서 어찌 그만두십니까?”
秦王訪之府僚, 皆曰:“元吉凶戾, 終不肯事其兄。嘗謂護軍薛實曰:‘但除秦王, 取東宮如反掌耳’。彼與太子謀亂未成, 已有取太子之心, 亂心無厭, 何所不至。若使二人得志, 天下非復唐有, 大王奈何徇匹夫之節、忘社稷之計乎?”
진왕방지부료 개왈 원길흉려 종불긍사기형 상위호군설실왈 단제진왕 취동궁여반장이 피여태자모란미성 이유취태자지심 난심무염 하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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