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학] 세포의 가역적 손상과 비가역적 손상

목차

1. 세포손상의 형태
2. 가역적 세포손상[Reversible cellular injury]
3. 비가역성 세포손상[괴사 : Necrosis]

본문내용

1. 세포손상의 형태

- 가역적 손상 : 원인이 약하고 자극의 지속시간이 짧을 때, 원인 중단 시 세포가 원상
회복되는 것(위축, 비대, 증식, 변성, 화생)
- 비가역적 손상 : 원인이 강하고 지속적으로 압력이 가해질 때, 원인을 중단해도 세포가
원상회복 되지 않는다(괴사).

2. 가역적 세포손상[Reversible cellular injury]

세포가 손상 받은 후 원상으로 회복되는 것으로 자극이 약하고 지속 시간이 짧으며 핵 변화보다는 세포질의 변화가 특징이다.

1) 세포종창[Cellular swelling] : 세포가 수분을 빨아들이는 것 Na+ pump 기능 저하에 따른 삼투로 인해 수분이 이동. 세포가 이온과 수분의 항상성을 유지 할 수 없을 경우 세포 밖에 있는 단백성 수분이 세포 안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생긴다. 세포 종창은 감염증 중 선(gland)세포로 이루어진 장기(간, 심장, 이자, 신장)에서 자주 발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