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프랑스 과거사 청산의 공백과 원인및 의미의 규명확대0k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제 자료가 구입자분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목차
1. 서론
2. 반인륜범죄와 프랑스
3. 해방 직후 반인륜범죄의 망각
4. 1970년대 반인륜범죄의 재등장과 기억의 회복
5.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우리가 보통 프랑스를 생각하면 `예술의 나라` 로 지칭하고 있어 많은 음악가와 미술가를 배출한 아름다운 나라로 인정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제1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1930년대 중반까지 사회주의자들은 프랑스 정부에 참여하지 못했다. 사회당은 실제로는 점진주의를 택했지만 `부르주아` 정부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전전(戰前)의 정책을 고수했다. 종교는 가톨릭이 83%, 개신교2%, 이슬람교가 5%로 구성되 있다. 면적은 643,427㎢로 남한의 약 5.6배에 이른다. 언어는 프랑스어인 불어를 사용하며, 주요 산업으로는 밀과 포도농업과 항공 자동차등의 공업이 있다. “프랑스인들은 이빨로 무덤을 판다.” 라는 말이 있다. 이는 지나칠 정도로 먹는 데에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 것을 빗대어 표현한 말이다. 프랑스는 1940년부터 1944년까지의 4년간의 독일 점령에서 해방된 직후 과거사 청산 작업을 진행하였다. 프랑스의 과거사 청산은 독일 점령 하에서 조국을 배신한 이들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자 새로운 국가 건설을 위한 선결조건이었다. 총 12만 명 이상이 대독협력 혐의로 법정에 섰으며 그 중 9만 8천 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형선고를 받아 사형이 집행된 이들의 수는 약 1,500명이다. 정식재판을 거치지 않고 해방 직후 프랑스 각 지역에서 즉결처분된 이들 까지 합하면 처형당한 대독협력자의 수는 약 1만 명에 달한다. 이용우, 《프랑스의 과거사 청산》, 서울: 역사비평사, 2008, p.143.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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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st.snu.ac.kr/02_document/Germany/Germany.html)
서울신문, 〈佛, 홀로코스트 법적 책임 첫 인정〉, 2009년 2월 18일 기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218017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