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띄어쓰기 50제(2013-08-10-01)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이웃집” 명사: “이웃집” 명사는 한 단어로 붙여 쓴다(예: 이웃끼리, 이웃사촌).
2. “이웃” 명사: “이웃” 명사는 뒤에 오는 단어와 띄어 쓴다(예: 이웃 나라, 이웃 마을).
3. “장맛비” 명사: “장맛비” 명사는 한 단어로 붙여 쓴다(예: 장맛날).
4. “장마철” 명사: “장마철” 명사는 한 단어로 붙여 쓴다.
5. “장마” 명사: “장마” 명사는 뒤 단어와 띄어 쓴다(예: 장마 전선).
6. “살아~” 본동사: “살아~” 본동사는 뒤에 오는 보조 동사와 붙여 쓴다(보기: 살아가다, 살아나다, 살아오다).
7. “그나마” 부사: “그것마저도, 그것이라도”를 뜻하는 “그나마” 부사는 앞뒤 단어와 띄어 쓴다(예: 그나마 떨어진대; 그나마 비라도 온다면; 그나마 없으면 곤란하다).
8. “머릿돌” 명사: “머릿돌” 명사는 한 단어로 붙여 쓴다(보기: 머릿기름, 머릿병풍, 머릿수, 머릿수건).

< 중 략 >

44. “넉” 관형사“: ”ㄴ, ㄷ, ㅅ, ㅈ“ 앞에서 ”넷“을 뜻하는 ”넉“ 관형사는 뒤 단어와 띄어 쓴다(보기: 넉 대, 넉 잔, 넉 냥, 넉 섬).
45. “하룻강아지” 명사: “하룻강아지” 명사는 한 단어로 붙여 쓴다(보기: 하룻길, 하룻날, 하룻밤).
46. “하루살이” 명사: “하루살이” 명사는 한 단어로 붙여 쓴다(보기: 하루갈이, 하루거리, 하루아침, 하루치).
47. “하루걸러” 부사: “하루걸러” 부사는 한 단어로 붙여 쓴다(보기: 하루건너, 하루바삐, 하루하루).
48. “툇마루” 명사: “툇마루” 명사는 한 단어로 붙여 쓴다(보기: 툇간, 툇기둥, 툇도리, 툇돌, 툇보).
49. “파수꾼” 명사: “파수꾼” 명사는 한 단어로 붙여 쓴다(보기: 파수막, 파수병).
50. “~꾼” 접미사: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뜻하는 “~꾼” 접미사는 앞 단어와 붙여 쓴다(보기: 심부름꾼, 익살꾼, 일꾼, 장난꾼, 지게꾼, 나무꾼, 노름꾼, 술꾼, 구경꾼).

참고 자료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전자 문헌. 2013-08-10.
운평어문연구회 편. [금성 뉴에이스 국어사전]. 개정판. 198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