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실습 후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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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째 주인 7월8일부터 7월12일 까지 분만실 실습을 하였다.
첫 번 째 주에 실습한 학생들에게 인계를 들었는데, 분만이 많이 없어서 못 보고 실습을 마친 학생도 있었기 때문에 나도 분만을 못보고 실습을 마치면 어떡하나? 하고 조금 걱정이 되었다. 모성실습을 나온 이상 분만은 꼭 봐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행히 화요일에 분만을 바로 볼 수 있었다. 처음에는 학생 1명만 불 수 있도록 해서 분만실 실습을 3일 밖에 하지 않은 가톨릭 대학교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보여주고, 그다음이 우리학교 였는데, 나중에 분만을 시작할 때 1명 더 보라고 하셔서 빨리 뛰어 갔다. 마취는 이미 Epidural Anesthesia local infiltration 2% Lidocain 으로 시술을 한 상태 였고, 자궁경관이 3-4cm 이상 열려 진통호소를 많이 할 때 무통 으로 하기 위해 Epidural cath keep 한 상태에서 Fentanyl 2mg 을 넣어 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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