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단기윤작림 경작 및 고사목-의존 생물종의 다양성
목차
1. 기후온난화와 단기윤작림 경작의 잠재력
2. 삼림 고사목과 고사목-의존성 생물종의 생물다양성 기여도
3. 출처
본문내용
수목재배의 생산성을 최대화하는 단기윤작림의 경작과 경영이 세계적으로 폭증하고 있고, 다양한 기후조건에서 경작가능한 고생산성의 수종도 유전공학적으로 연구 개발되고 있다. SRF(단기윤작림: Short Rotation Forestry) 경작과 경영은 대기의 이산화탄소를 저하시키고 지구온난화를 완화시키는 화석연료 대체 수단으로 중요한 목적을 갖고 있어, 머지않아 수백만 정보의 토지가 이러한 목적으로 투입될 것이다. 이산화탄소의 농도 증가는 SRF 경작의 생산성을 증가시키고, 오존 농도의 증가는 그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지구온난화는 기후변화ㆍ한발유발ㆍ토양의 비효화ㆍ병원균 증가 등의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복합적이고 다면적이며 상호 연관적인 연구 접근이 필요하다.
삼림 내의 고사목은 삼림에 서식하는 생물종의 다양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생태계 인자이므로,고사목의 양은 경사도가 적은 유럽 삼림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지표로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경사도 의 온대 산악 삼림에 대한 자료는 거의 연구 조사되어 있지 않고, 아한대의 평지 삼림에 대한 자료 위주인 한계성이 있다. 이러한 한계성으로 인하여 고사목의 양과 생물종의 풍부도에 대한 메타-해석에서는 그 상관관계의 도출이 아직 결핍되어 있다. 이러한 메타-해석에 이용한 요소는 생물군계(biome), 고사목의 형태(줄기, 가지, 그루터기), 고사목의 양, 고사목-의존성 생물종(딱절벌레와 균류)의 풍부도, 부식성(현존성과 고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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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한계성으로 인하여 고사목의 양과 생물종의 풍부도에 대한 메타-해석에서는 그 상관관계의 도출이 아직 결핍되어 있다. 이러한 메타-해석에 이용한 요소는 생물군계(biome), 고사목의 형태(줄기, 가지, 그루터기), 고사목의 양, 고사목-의존성 생물종 (딱절벌레와 균류)의 풍부도, 부식성(현존성과 고사성)이다.
유럽의 평지 삼림지역에 대한 메타-해석에서는, 고사목의 양과 고사목 생물종의 풍부도 사이의 상관관계가 r=0.31로서 미약한 편이었고, 고사목의 나무줄기와 가지 및 그루터기에 따라 약간 씩 달랐다. 이의 연관성도 지리적 특성 및 생물군계의 차이성으로 인해 온대 생태계보다는 아한대 생태계에서 큰 편이었다.
참고 자료
C. Calfapietra, B. Gielin, D. Karnosky, R. Ceulemans, G. Scarascia Mugnozza, Review:Response and potential of agroforestry crops under global change, Environmental Pollution,vol.158, 2010, pp.1095~1104
Aurore Lassauce, Yoan Paillet, Herve Jactel, Christophe Bouget, “Deadwood as a surrogate for forest biodiversity: Meta-analysis of correlations between deadwood volume and species richness of saproxylic organisms“, Ecological Indicators, vol.11, 2011, pp.1027~1039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 http://www.kisti.re.kr
고경력과학기술인 프로그램 : http://www.reseat.re.kr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 : http://www.kosen21.org
한중일영 한자 센터: http://www.upaper.net/efi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