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역사, 시민사회 구성, 시민사회 위상, 시민사회 생활세계(위르겐하버마스의 의사소통행위이론), 시민사회 경제이슈, 시민사회 경제분리, 시민사회 경제위기,시민사회 개선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3.07.24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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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시민사회의 역사
Ⅲ. 시민사회의 구성
Ⅳ. 시민사회의 위상
Ⅴ. 시민사회의 생활세계(위르겐하버마스의 의사소통행위이론)
Ⅵ. 시민사회의 경제이슈
1. 공정 거래/무역
2. 재분배
3. 기업 책무성
4. 부채 탕감
5. 반(反)민영화
Ⅶ. 시민사회의 경제분리
Ⅷ. 시민사회의 경제위기
Ⅸ. 향후 시민사회의 개선 방안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서구에서 시민사회가 등장했다는 것은 일반 사람들이 이전과는 다르게 공․사 영역을 엄격히 분리하고, 그 각각에 전혀 다른 행위 유형과 지향을 요구하게 되었고, 그것이 일반적으로 인정되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중세 봉건시대를 뒤로하고 국가 사회의 중심세력으로 새롭게 부상한 근대 서구 시민 층은 자신들의 변화된 사회적 상황에 적합한 행위의 단서를 2000년 전의 아테네 민주주의의 유산에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아테네 민주주의에서 자유와 권리를 가지고 있던 시민은 극소수의 특권층 성인 남자에 한정되었다는 등등의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어떻든 이들 시민층이 공적인 일과 사생활을 엄격히 구분하고, 그 각각에 전혀 다른 행위 지향과 유형을 요구했다는 사실은 우리의 관점에서 의미 있는 것으로 주목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투키디데스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에 나오는 페리클레스의 장례 연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서 개인적인 사생활은 자유롭고 관대하지만, 공적인 일에는 법을 준수한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강조되고 있다.
<중 략>
Ⅵ. 시민사회의 경제이슈
1. 공정 거래/무역
공정 거래를 추구하는 이유는 현재의 자유 무역 체제가 전혀 자유롭지도 공정치도 못하다는 인식에 기반한다. 공정 거래란 공통적이면서도 분화된 책임의 원칙(Common but Differentiated Responsibility)을 반영해야 한다. 공정 거래란 또한 저개발 국가들이 통화 변동 및 WTO와 같은 국제 기구가 부과하는 외부의 압력으로부터 국내 산업과 자연 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그 권리를 인정하고 이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2. 재분배
우리는 빈곤과 기아에 시달리는 다수 위에 소수의 부자들이 군림하지 않고도 지구의 자원이 공유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는 선진국들이 세계 자원을 과도하게 소비하는 행태를 개선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현세대와 차세대의 진정한 미래를 위해 나눌 수 있는 의식 및 행동의 전환을 요구하는 원칙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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