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의 개념, 식중독의 분류, 식중독의 발생, 식중독 증상, 식중독과 화학성식중독, 식중독과 유해물질, 식중독과 금속식기, 식중독과 식품제조, 식중독 예방방법, 식중독 응급처치
- 최초 등록일
- 2013.07.23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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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식중독의 개념
Ⅲ. 식중독의 분류
1. 세균성 식중독
1) 감염형
2) 독소형
2. 자연독 식중독
3.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
Ⅳ. 식중독의 발생
Ⅴ. 식중독의 증상
Ⅵ. 식중독과 화학성식중독
Ⅶ. 식중독과 유해물질
1. 비소(Arsenic)
2. 납(Lead)
3. 구리(Copper)
4. 주석(Tin)
5. 수은(Mercury)
6. 아연(Zinc)
7. 안티몬(Antimony)
8. 카드뮴(Cadmium)
Ⅷ. 식중독과 금속식기
1. 납(lead, Pb)
1) 납중독 증상
2) 치료
2. 구리(cooper, Cu)
3. 카드뮴(cadmium, Cd)
1) 중독증상
2) 치료
4. 아연(zinc, Zn)
Ⅸ. 식중독과 식품제조
1. 비소에 의한 식중독
2. 미강유에 의한 식중독
Ⅹ. 식중독의 예방방법
본문내용
Ⅰ. 서론
화학성식중독은 세균성 식중독 등에 비해 발생건수는 적지만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며 때로는 집단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화학적 식중독에 의한 발생사례보고는 비교적 적지만 70년대 후반 파라치온이 묻은 포장용기에 든 번데기의 섭취로 인한 4명의 사망사례가 대표적이며 일본의 경우 50년대의 불량첨가물을 사용한 분유에 의한 비소중독사건, 60년대에 발생한 통조림에 의한 주석중독사건 및 쌀기름 제조과정 중 열매체의 혼입(PCBs)에 따른 식중독발생 사례가 있다. 한편 알레르기형태의 식중독은 단백질분해물질인 히스타민(Histamine)등 유해아민에 의한 것으로 발증 시간이 매우 빨라, 빠르게는 5분정도, 보통 30분~60분 사이에 일어나며 그 원인식품으로서는 꽁치, 고등어 등 붉은 살 생선이며 이들 증상은 발적, 안면홍조, 입 또는 눈의 점막충혈 등이다.
화학물질이 한번 식품 중에 혼입되면 제거하기가 곤란하기 때문에 혼입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다음 사항은 반드시 준수하여야 한다.
1. 식품첨가물은 허가된 제품을 사용하여야 하며 사용기준에 적합하도록 사용하여야 한다.
2. 식품첨가물의 다른 용도의 화학물질과 구분하여 보관사용하여야 한다.
3. 제조과정에서 사용하는 윤활제등 화학물질은 식품 제조 과정 중에 식품에 혼입여부를 항상 확인하여야 한다.
4. 화학물질에 오염되었거나 오염우려가 있는 용기는 식품의 저장운반에 절대 사용하여서는 안 된다.
5. 화학물질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포장된 제품은 청결한 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6. 기준규격에 적합하지 아니한 용기포장은 사용하여서는 안 된다.
7. 부패변질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존기준과 유통기준을 준수하여야 한다.
Ⅱ. 식중독의 개념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서 발생하는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세를 일으키는 임상증후군을 말하는데 보다 넓은 의미로 는 음식물을 먹은 뒤 초래하는 모든 질병을 포함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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