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변화][인지][인지기능][상호작용]인지변화의 성격, 인지변화의 요인, 인지변화의 영향, 인지변화와 인지기능, 인지변화와 상호작용, 인지변화의 사례 분석(인지변화, 인지)

목차

Ⅰ. 서론

Ⅱ. 인지변화의 성격

Ⅲ. 인지변화의 요인
1. 구체적이면서도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학습내용이 학습자들의 학습참여도 향상 및 인지적 성취에 매우 효과적
2. 온라인 상에서의 학습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학습자료들이 학습에 대한 집중력과 흥미를 높여주고 지적 성취에도 긍정적인 영향
3. 학습목표와 학습내용, 과제, 평가와의 적절한 연계가 학습에 많은 도움
4. 적정량의 과제 제시와 과제에 대한 상세한 점검 및 피드백은 학습자에게 인지적․심리적인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
5. 교수자나 온라인 튜터 같은 운영자의 시의적절하면서도 친절한 피드백은 학습자가 심리적으로 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자신감을 갖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Ⅳ. 인지변화의 영향

Ⅴ. 인지변화와 인지기능

Ⅵ. 인지변화와 상호작용

Ⅶ. 인지변화의 사례

본문내용

60년대의 기억 이론에서는 기억은 몇 개의 구조로 구분된다고 보았다. 기억은 저장 기간과 정보의 의식 여부에 따라서 1) 감각 기억, 2) 단기기억(또는 작업기억), 3) 장기기억으로 구분하였다. 감각기억은 순간적(1초 이내)으로 대상을 감각적 심상 형태로 기억하는 것이며, 단기기억이란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5초에서 30초 이내) 주의된 정보를 유지하고 의식적, 통제적 처리를 하는 기억이며, 장기 기억은 기억자가 계속 의식하고 있지는 않지만 분명히 어떤 정보가 오랫동안 저장고에 남아 있어서 후에 이를 인출할 수 있는 기억이다.
저장된 내용으로서의 기억은 정보의 유형에 따라, 의미적 기억(semantic memory), 일화적 기억(episodic memory), 절차적 기억(procedural memory)으로 나뉘어 진다고 보았다. 정보처리체로서의 인간의 마음이 자극에 대한 정보를 기억에 저장한다는 것은 자극 자체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표상을 저장한다. 각종 자극에 대한 정보들이 부호화되어 기억에 저장되는 것을 표상(表象:representation)이라 한다. 사물에 대한 정보가 象徵의 형태로 재 표현되어 저장되는 것이다. 무엇을 안다, 기억한다는 것은 이렇게 저장된 표상간의 연관을 찾거나, 어떤 표상을 꺼내는(活性化(activation)하여 引出하는)것, 그리고 새로운 표상을 生成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억의 내용은 어떠한 양식으로 표상되어 저장되었는가에 따라 그것을 인출하는 양식과 인출의 용이성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왜 어떤 정보는 기억이 잘 되고 어떤 정보는 잘 기억되지 않을까? 이것은 장기기억의 부호화 과정, 인출 과정, 망각 과정의 특징을 중심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억의 과정은 부호화(encoding; 또는 약호화), 저장(storage; 또는 파지(retention)), 引出(retrieval; 되꺼냄)의 세 기억 과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부호화란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극 내용을 정보화하여 기억에 넣는 과정이며, 저장이란 이렇게 기록된 정보를 보유하여 유지하는 과정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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