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세븐일레븐의 경영원칙
1. 혁신적인 출점, 물류 전략
2. 스즈키가 고집한 원칙
Ⅲ. 세븐일레븐의 점포시스템
Ⅳ. 세븐일레븐의 물류시스템
Ⅴ. 세븐일레븐의 프랜차이즈시스템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첫째, 한국과 일본이 음식료품 소매업의 점포 수 비중(한국과 일본은 약 40 50%, 미국은 약 20 30%)이 극단적으로 높은데 비해 미국은 기타 소매업의 비중이 높다는 점이다 미국과 일본은 각종 식료품 소매업으로 집계하였고, 한국은 백화점(대부분 슈퍼마켓을 지하층에 설치하고 있는 복합 건물형)과 슈퍼마켓으로 구성된 각종 상품 소매업으로 추정하였으므로 과소 계산된 것으로 보며, 실제로 통계 자료에 의하면 25%로 나타나고 있으나 이는 소규모 편의점이 대다수이므로 실제보다 과대 계산된 것으로 본다.
여기서 각종 식료품을 판매하는 슈퍼마켓은 한국과 일본은 각각 총소매점 수의 0.6%, 5.7%로서 미국의 12.6%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한국은 소형 식품슈퍼도 포함하고 있다.
점포 수는 많지만 식료품을 포함한 종합적 상품 구색을 갖춘 대규모점의 발전이 늦어지고 있음을 잘 나타내고 있다.
둘째, 기타 소매업은 전체 소매업 점포 수의 비중에서 한국과 미국은 각각 35.6%, 38.0%로 일본의 28.0%에 비해 높다.
셋째, 자동차 관련 소매업(자동차 자전거 주유소)은 미국이 19.7%, 일본이 8.0%, 한국이 3.3%로 한국의 모트리제이션과 자동차 문화의 수준이 아직 양국에 비해 아직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넷째, 가구 및 집기류는 일본과 미국이 각각 10 11%와 8%로 안정적인데 비해 한국은 그 변동이 심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 략>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 open count system」. 가맹점, 본부가 함께 이익을 높이고, 성장하기 위해, 매출총이익을 쌍방이 일정 비율로 분담하는 「총매익 분배방식」. 그리고 점주가 안심하고 장사에 전념하도록, 연간 총매출이익액을 보증하는 「최저보증제도」. 7-11은, 족자적인 제도로 공존공영을 지향하고 있다.
확고한 신뢰관계에 입각한, 역할분담 7-11에서는, 가맹점과 본부가 대등한 입장에서 공동사업을 해 나간 후, 각각의 역할분담을 명확히 하고 있다. 그 기본이 되는 사고방식은, 본부와 가맹점의 경영에 관한 모든 BACK UP을 실시하고, 한편, 가맹점에게는 점포경영과 판매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점주에게는 기업의 경영자로서, 사람의 경영, 상품의 경영, 경영수치의 경영의 확립에 힘을 기울이도록 본부는 전면적으로 지원. 지금까지의 가족노동을 주체로 한 점포경영에서, 기업으로써의 경영으로 탈피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측면에서 서포트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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