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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7.18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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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프로메테우스(프로메테우스 신화)의 의의
Ⅲ. 프로메테우스(프로메테우스 신화)의 역사
Ⅳ. 프로메테우스(프로메테우스 신화)와 판도라
Ⅴ. 프로메테우스(프로메테우스 신화)와 아이스퀼로스
Ⅵ. 프로메테우스(프로메테우스 신화)와 에피메테우스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그리스 민족 고유의 신화를 중심으로 선주민족(先住民族)과 이웃 민족의 신화를 종합하여, 오랜 소장(消長)과 변천을 거쳐 발전시킨 것이다. 오늘날 그리스 신화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그리스 옛 전설의 발전과정에서 마지막 단계에 속하는 것으로서, 그 이전의 변천과정은 옛 시인이나 문인, 또는 고대미술 유품(단지나 돌에 새긴 그림)에서 단편적으로 엿볼 수 있다. 모든 민족의 신화와 마찬가지로 그리스 신화도 많은 초자연적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그 내용도 매우 복잡하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신들의 이야기나 영웅전설, 그 밖의 내용이 담긴 이야기를 미토스(mythos)라고 하였다. 미토스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그 내용이 신들에 관한 것일 뿐만 아니라 인사(人事)·자연·문화 일반에 걸쳐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또 믿고 있던 것들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그 이야기 속에는 시사나 암시가 들어 있다. 신들이나 초자연적 요소가 일상적 사실은 아니지만, 그리스신화에서는 이 모든 것들이 그리스인 특유의 미화(美化)과정을 거쳐 인간화된다.
<중 략>
Ⅳ. 프로메테우스(프로메테우스 신화)와 판도라
또 다른 인간창조의 신화는 여러 신들 자신이 직접 인류를 창조하였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황금의 시대 ⇒ 은의 시대 ⇒ 청동의 시대 ⇒ 과도기인 영웅족 시대 ⇒ 철의 시대 ⇒ 인류 정화와 우리의 조상>이란 과정을 상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
According to another story, the gods themselves created men. They made first a golden race. Theses, although mortal, lived like gods without sorrow of heart, far from from toil and pain. (...) When the grave covered them they became pure spirits, beneficent, the guardians of mankind.
<중 략>
Ⅶ. 결론
신화는 허구이며 단순한 이야기에 불과하지만 인간의 상상계 가운데 가장 풍부하고 다양한 원형을 소유한다. 때문에 신화는 인간 본성과 관련하여 간과할 수 없는 보편성을 갖는다. 신화가 시대를 넘어 예술 작품으로 재창조될 수 있는 이유는 같은 신화라 해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를 읽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술가들이 고대의 신화를 즐겨 다루는 것은 신화가 사회와 연관하여 살아있는 유기체로서의 기능을 소유하기 때문일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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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석(2012), <프로메테우스>와 인류의 기원 고찰, 영상예술학회
아이스킬로스 저, 김종환 역(2010), 사슬에 묶인 프로메테우스, 지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