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온남자 금성에서온여자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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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북 리뷰로 읽게 된 책이다. 이 책은 예전부터 워낙에 유명한 책이라 많이 들어온 제목이었다. 한번쯤 읽어봐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북 리뷰로 교수님께서 선정을 해 주신 책이라 읽게 되어 관심을 갖고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평소에 남녀 간의 차이에 대해 단순히 역할행동에 대한 차이에 인한 것으로 만들어진 차이일 것이거나, 생물학적으로 무언가 다른 점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보았다. 남녀간의 오해는 분명이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과연 남녀 간의 차이는 분명한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 보게 되었다.
이 책을 지은 사람은 존 그레이 박사로 본래 남자는 화성인이고 여자는 금성인이기 때문에 둘 사이의 언어와 사고방식은 다를 수밖에 없다는 단순한 비유를 통해 수많은 남녀의 갈등을 치유해 오고 계신 분이다. 이 책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90년대의 사랑학 지침서로 남자와 여자가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어떤 차이점을 보이는지를 설명한다. 책의 앞부분에는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는 자신들이 서로 다른 행성출신이고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상실증에 걸려 지구에 오게 된 것이라 설명한다.
남녀는 다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면 남자와 여자는 서로 충돌하게 되어있다. 흔히 여자들은 남자들에게서 느끼는 불만 가운데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자는 공감을 기대하는 반면 남자는 그녀가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가 도움을 주려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여자가 자기 문제를 이야기해올 때는 해결책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워지고 싶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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