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독후감 과제로 선택한 이유는 2학년 1학기 때 공간과 조형이라는 수업을 들었을 때 ‘공간에게 말을 걸다’ 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 책을 통해서 벽의 높이나 모양을 통해서 사람들이 그 공간안에서 느끼는 느낌을 알 수 있었다. 그 책을 보면서 알게 된 것들과 느낀것들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그 책과 비슷한 이 책에 호기심을 느끼고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임혜지씨는 독일 뮌헨의 문화재 건물 전문가이다. 고등학교 재학중에 가족과 함께 독일로 이주해 독일 칼스루에 대학교에서 건축과를 졸업하고, 건축사로 공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대전 엑스포에서 스위스관 설계 및 기획에 참여했고, 현재 프리랜서로 독일 문화재청에서 문화재 실측조사및 발굴 연구를 하고 있으며, 대학연구소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한다. 현재 독일 뮌헨에서 독일인 남편과 고등학생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으며, 생활 속의 소소한 즐거움을 블로그 ‘빨간 치마네 집’에 발랄한 필체로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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