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 김수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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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삶은 암흑에서 빛으로 갔다. 그녀는 정말 ‘자조정신’이 강한 사람이었다. 그녀는 어린시절 끝없이 방항 했었다. 대한민국의 교육이 다름을 인정하기 보다는, 모두가 똑같아 지기를 바라는 평준화 사회였다. 그런 대한민국에서 그녀는 곱슬머리를 생머리로 바꾸기 위해서 저지른-과산화수소를 머리에 붙는 행위를 통해서 머리카락의 색소가 빠져 머리카락이 노란색으로 변함-실수로 인해서 지나가던 선생님께 무자비하게 구타를 당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더욱 삐뚤어지어, 가출하고, 비행청소년이 되었던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 댄스자랑에서 댄스를 잘 추어 반장 노는 무리들과 점심을 먹은 것을 계기로, 원래 친했던 아이들과 사이가 멀어지고 왕따를 당하게 된 사건. 그 후에 말이 없어지고, 열등감에 시달리던 김수영 이었다.
그런 그녀가, 연세대를 졸업하고, 골드만 삭스에 입사하고, 건강검진 도중 ‘암’을 발견하였다. 다행이 암 초기에 발견하여,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녀는 암으로 인해, 자신이 죽을 수도 있었다는 것을 느끼고, 73개의 꿈을 적기 시작한다. 그리고 골드만 삭스에서의 편안한 일자리의 여유있는 생활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지구별 꿈의 여행 간에 갈등을 격게 된다.

< 주 얅 >

그녀는 지금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며 살고 있다. 그녀가 어떻게 73가지의 꿈을 정하고, 10년도 채 지나지 않은 기간 동안 32가지의 꿈을 이루었냐고? 그건 바로 그녀의 시간관리에 있다.
그녀는 회사를 다니면서도 자유롭게 여행을 한다. 그리고 시간을 쪼개어 요가를 하며, 댄스를 배운다. 그것이 바로 그녀가 자신의 많은 꿈을 이루어나가는 관리법이다.
나 또한 그리할 것이다. 나의 꿈을, 내 삶을 여유롭게 살며 이루어 나가는 사람이 될 것이다. 김수영 그녀처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 내게 주어진 업무를 집중하여 신속하게 처리하고, 나머지 시간으로 나의 행복 여가를 즐기는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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