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론 `부천시 원미구 내 양극화 해결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사회복지 접근`
- 최초 등록일
- 2013.06.12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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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 개요
2. 원미구 소개
1)지역 특성
Ⅱ 본론
1. 신도심 구도심간 양극화 현상 분석
1) 신·구도심간 소득수준 차이
2) 신·구도심간 기반시설 차이
(1) 학교
(2) 편의시설
(3) 문화시설
2.원미구 신 구 도심 상권 차이 해결을 위한 구도심 개발 대안 모색
1) 현황
2) 대안 모색
(1) "꽃과 문학의 만남" 축제
(2) 대학자원을 활용한 구시가지의 활성화
(3)구도심지에 관한 정책적 관심 유도 및 발전기금 확보
(4) 지역주민의 참여 강화
①정책적 측면
②의식적 측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원미구는 부천시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구로 총 23개의 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크게 원미동, 심곡동, 춘의동, 도당동, 약대동, 소사동, 역곡동, 중동, 상동으로 분류된다. 주요 9개 동은 다시 중동과 상동 중심의 신시가지와 그 외 동 들이 포함된 구시가지로 나뉜다. 1993년 중동의 도시 개발, 2001년 상동의 도시개발은 구와 신간의 양극화 문제를 초래하였다. 상동과 중동은 한때, 논밭이 무성한 지역이었으나, 일산과 목동을 롤 모델로 삼은 재개발로 현재는 몰라볼 정도의 번화가가 되었다. 개발과 발전의 우선순위가 신시가지 쪽으로 방향이 잡히면서 구시가지는 점차 소외되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특히, 구와 신간의 소득격차에 따른 양극화에 초점을 맞춰 기반시설의 편중의 문제에 대해 개입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현재 양극화 상황을 조명하고, 구시가지의 기반을 활성화를 위한 개입 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
< 중 략 >
경제성장과 더불어 성장위주의 정책들이 경쟁적으로 불기 시작한 무분별한 도시의 재개발은 많은 문제점을 가져왔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역시 재개발이라는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도시의 효용성과 미래지향적이 되기 위해서는 그 지역에 맞는 개발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계획되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의 성장과 산업화라는 명목아래 진행되어져 왔다. 그 결과물이 부천시 원미구의 신시가지와 구시가지의 현 상황이다.
본론부분에서 나타난 기반시설 편재현상을 현 상황에서 구 시가지에 맞추어 재조명하고 다시 원점으로 되돌리기에는 시기적으로나 상황적으로도 가능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구시가지의 잠재된 특수성을 계발하고 이를 발전시켜 다른 지역에서 계획되어 발전되어 온 모델 등을 참고하여 문화행사 등 다양한 방법들을 적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함평의 "나비축제"는 농촌의 한 지역인 함평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이와 관련하여 지역주민에게 돌아가는 경제적인 효과도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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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정학회,"향후 10년간 교육양극화 해소재정 소요 및 운영방안,2006.
한국교육개발원,"양극화 해소, 교육으로! 개천에서 용냅시다",2006.
김명곤,"도시재정비촉진사업 실무해설",중앙일보조인스랜드,2009.
교육정보 싸이트 www.studyholic.com
한국조세연구원 http://www.kipf.re.kr
원미구청 홈페이지 http://wonmigu.bucheon.go.kr
부천시 홈페이지 http://www.bucheo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