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타락, 구속
- 최초 등록일
- 2013.06.1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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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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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관의 고전인 이 책은 성경적 세계관을 갖게 해준다. 지금까지 얼마 되지 않은 세월을 살면서 나는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서 살았는가? 어떠한 세계관을 가지고서 살아왔는가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다. 요즘 자살율이 높아지고 있다. 얼마전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라 하는 카이스트 학생이 등록금의 문제로 자살하는 경우가 있었다. 과연 그 청년은 자신에게 있어서 최선의 선택이었을까? 생각해보았다. 나의 결론은 그가 최악의 선택을 하지 않았어야 했다이다. 그러면서 과연 그 청년이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중 략>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여 범죄한 것은 단순히 하나의 독립된 불순종의 행위가 아니라, 창조 세계 전체의 대재난을 의미하는 사건임을 성경이 명백하게 가르치고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인류는 물론 전 세계가 하나님의 분명한 명령과 경고를 아담이 순종하지 못한 실패에 연루되어 있다. 죄의 영향은 창조 세계 전체에 미친다. 타락이 세상에 광범위하게 미친 결과들의 예를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결혼이라는 창조의 제도는 이혼과 연속적 결혼으로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왜곡시키고 있으며, 가정의 파괴, 독재나 전체주의에 의한 국가 권력의 왜곡, 특정 이익 집단을 옹호하는 정의의 왜곡, 경제와 산업의 착취, 환경 자원의 착취와 같은 것들을 볼 수 있으며,
<중 략>
타락으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들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구원을 얻을수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스스로 사람의 몸을 입어 우리 인간에게 찾아오셨다. 그리고 그 인간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것이다. 사람은 스스로 어떠한 의도 찾을수 없고 또한 있을수도 없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날수도 없다. 그러나 인간을 사랑하셨던 하나님께서 그것을 아시고 우리 인간에게 인간의 모습으로 낮고 낮은 자리에 찾아오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그래서 그들도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가지고서 살았으면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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