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 그리스(아테네, 스파르타)
소크라테스(Socrates, 469 ~ 399 B. C) : 자기 자신의 ‘혼을 소중히 여겨야 할 필요성을 역설하였으며, 자기 자신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물어, 거리의 사람들과 철학적 대화를 나누는 것을 일과로 삼았다. 이전의 그리스 철학자들은 우주의 원리를 묻곤 하였는데, 소크라테스에서 비로소 자신과 자기 근거에 대한 물음이 철학의 주제가 되었다.
1. 기본입장 : ① 덕은 지식이다. ② 지행합일 ③ 공리주의적 요소 ④ 적은 가르쳐질 수 있다.
2. 교육론 : 선의 본질에 관한 것(진리)을 깨닫게 하고, 이것을 통해 선행(도덕적 행위를 나오게 하는 것, 진리를 인식하게 해서 도덕적 삶으로 가는 것.
플라톤(Platon, 427 ~ 347 B. C) : 소크라테스와는 다르게 유전의 힘이 크게 작용한다고 보았으며, 욕망을 다스리는 ‘절제’가 필요, 기개는 ‘용기’ 이성은 ‘지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 교육방법 : 플라톤은 습관의 형성을 통한 낮은 수준의 선을 형성한 필요가 잇을 때 적용할 수 있는 보기를 스파르타교육에서 찾고, 성인의 지적 교육을 위한 보기를 아테네에서 찾아 이 둘을 결합하였다.
2. 국가론에 제시된 교육론의 특징 : 교육은 지배계층에 향한다. 지배계층의 교육은 남녀를 불문한다. 특별한 자질을 갖춘 사람에게만 높은 수준의 교육을 허용한다.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384 ~ 322 B. C) : 교육의 공공성을 강조하였다. 시민들 각자는 국가에 모두 속해 있고, 시민 각자는 국가의 하나의 부분이기 때문이다.
1. 교육론 : 인간이 타고난 분질인 형상(이성)을 실현시키는 것 2. 국가주의 교육론 : 교육은 국가가 주도해야 한다. 3. 교육방법(단계) :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
■ 로마(753 ~ 476 B. C)
키케로(Marcus Tullius Cicero, 106 ~ 43) : 정신의 교육을 중요시하여 체육을 경시하고 웅변술을 교육의 중심으로 삼았으며, 그리스 문화를 받아들여 로마시민을 양성하는 점에서 로마인의 성격을 분명히 하였다.
1. 교육의 목적 : 인문적 교양을 가진 웅변가를 양성, 선을 유지하고 선을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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