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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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라서 익히 알고 있었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오빠가 책을 읽으려고 사왔다가 집에 놓고 가서 우연히 읽게 되었다. 제목 그대로 아프니까 청춘인 것 같다. 20대인 우리들은 아직 정확한 진로나 꿈과 성공의 길이 보이지 않는 것을 쫓아가야 하기 때문에 혼자 해결하고 나아가야 되므로 힘들고 고민하고 아파하는 것은 당연하다. 아직 갖추어진 것도 없이 시작해야 되는 나이이므로 걱정도 많고 불안할 것이다. 이것은 나 혼자만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 2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책 내용 앞부분에서 인생시계가 나오는데 인생을 하루와 비례해서 시간으로 나눈 것을 의미 하는데 인간의 수명을 80년으로 해서 하루를 나누면 1년에 18분씩, 1년에 3시간씩 가는 것이다. 나는 24시간 중에서 새벽 6시 36분에 해당한다. 6시 36분이면 내가 씻고 준비할 시간이다. 나이를 시간으로 바꾸니깐 아직 시간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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