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는 프랑스의 작가이자 조종사였던 생텍쥐페리가 어린이였을 때의 레옹 베르트와 어린이였을 때의 어른들에게 바치는 동화이다. 1943년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미국에서 발표된 어린왕자는 작가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작가의 사랑관과 인생관 등 시적 표현으로 그려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3월. 대학생활의 출발점과 도전의 선상에 선 이 시점 ‘나의 무엇으로부터 길들여질 것이며, 무엇을 길들일 것인가.’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 책을 선택했다.
사하라 사막 한 가운데 비행기가 추락했다. 홀로 남겨져 잠든 비행사에게 양을 그려달라며 한 소년이 다가왔고 그렇게 어린왕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린 왕자는 소혹성 B612에서 산다. 그 별에는 항상 투덜대는 장미와 뽑지 않으면 언제 커져서 자신의 별을 집어 삼킬지 모르는 작은 바오밥 나무들, 불을 뿜어대는 그렇지만 물을 끓일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두 개의 활화산과 사화산 한 개가 있다.
늘 투덜대는 장미는 어린왕자를 피곤 하게한다. 그것이 사랑의 표현이었다는 것을 알지 못한 어린왕자는 사랑하는 장미 옆에서 외로움을 느껴 홀로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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