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009년도 웨딩트렌드

목차

▶ 웨딩드레스의 유래

▶웨딩드레스의 트렌드
√ 2008 웨딩드레스의 트렌드
√ 2009 웨딩드레스의 트렌드

▶웨딩 Make Up의 트렌드
√ 2008 웨딩메이크업의 트렌드
√ 2009 웨딩메이크업의 트렌드

▶웨딩 업스타일의 트렌드
√ 2008 웨딩 업스타일의 트렌드
√ 2009 웨딩 업스타일의 트렌드

본문내용

“웨딩드레스의 유래”

웨딩드레스를 특징짓는 것이 바로 흰색이다.
순결한 신부를 상징하는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는 관습은 그러나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다. 19세기이전에는 대부분 신부들이 가장 좋은 드레스나 새로 지은 드레스를 입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부분 문화권에서 신부복은 가장 화려하고 다양한 색깔이 등장하는 옷이었다는 사실을 고려해볼 때 흰색 웨딩드레스는 다소 생소한 개념이다.

흰색의 웨딩드레스의 유래를 알고 보면,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흰색의 웨딩드레스의 유래가 그리 기분 좋은 뜻을 가지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흰색은 순결한 신부를 상징하고 웨딩드레스의 상징이지만 흰색의 웨딩드레스가 선보여진 것은 사실 그렇게 오래된 일이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흰색의 웨딩드레스가 처음으로 선 보였던 것은 1820년대로 알려진다. 사실 그전까지만 해도 신부의 드레스에는 지금과 같은 유형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았다. 고대 로마에서의 신부들은 결혼 예복으로 노란색 옷을 입고 플래매움(flammeym) 즉 붉은 빛깔의 노란색베일로 신부의 얼굴을 가리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경우 세계의 여성들은 가장 좋은 옷을 입고 결혼식을 올렸다. 우리나라만 해도, 결혼식 때 입은 옷은 그 색상부터가 화려하고, 장식도 다양했다.

<중 략>

헤어는 컬을 살려 로맨틱함을 강조한 스타일이 대세. 적당한 볼륨감을 주어 내추럴하게 올린 업스타일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며 얼굴이 슬림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또한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허니문을 떠나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 반 업스타일

앞머리에 컬을 넣어 포인트를 준 반 업스타일이 인기를 끌 것이다.
웨딩 촬영 때의 헤어는 평상시에 하기 힘든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가미하는 것을 선호한다. 볼륨감이 느껴지도록 웨이브를 굵게 꼬아 늘어뜨린 반 업스타일이 트렌드로 본식 때보다 로맨틱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욱 강조한다.
반 업스타일은 자연스럽게 옆 가르마를 타고 볼륨을 주면서 정리한 스타일로 뒷머리는 컬을 살려서 디자인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청순하면서 로맨틱한 이미지를 전한다. 또한 전체적으로 컬을 살려 느슨하게 땋은 느낌으로 연출하며, 단아한 여성미를 강조한 스타일로 얼굴이 긴 신부에게도 잘 어울린다. 이러한 스타일은 로맨틱 하면서 내추럴 하며, 청조하면서 청순한 이미지가 강해 2009 웨딩헤어로 자리 잡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