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요(예수와사복음서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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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4복음서?는 예수님에 관한 것으로 예수님의 생애와 그의 가르침에 대해서 말해주는 복음서들에 대한 것이다. 이 책은 주석이라기보다 특정 주제들을 중심적으로 다루었다. 먼저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역사적 배경이 나와 있고, 그의 중요한 가르침들을 다루었으며, 마지막으로는 복음서 자체를 논하였다.
이 책의 저자인 존 드레인 박사(Dr. Johe Drane)의 전체이름은 John William Drane으로, 스코틀랜드 스털링 대학교의 신학교수이다. 존 드레인이 쓴 「예수와 사복음서」(Jesus and four Gospels)와 「바울」(Paul)은 교계와 학계에서 격찬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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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미 그리스도의 생명을 지니고 있는 자들에게 더 깊은 의미를 부여한다.
복음서에서는 하나님의 새 사회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 새 사회의 본질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하나님의 왕국(The Kingdom of God)이다. 당시 유태인들은 하나님이 새 나라를 세우고 직접 통치할 것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 이상과 같은 의미는 아니었다. 왕국도 왕의 통치 영역 보다는 왕의 활동을 더 시사하는 뜻을 지니고 있다. 예수님이 말한 뜻은 그 때문에 그의 왕국이기 보다는 하나님의 왕권에 대한 것이었다고 보아 합당하다. 예수님은 새 사회를 두 가지 측면에서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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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힘들다는 생각이었다. 정말 내가 ?신약시대 사회와 문화? 책을 읽지 않았거나 신약개요 수업을 듣지 않고 이 책을 읽었다면 중간에 포기 했을 것이다. 하지만 다 읽고 나니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하다. 나는 단순히 성경을 읽으면서 그냥 생각하기가 싫었던 것 같다. 하지만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었음을 느끼게 된다. 내가 성경에 대해 관심이 너무 없었음을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 복음서에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그것들이 단순히 그냥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속에는 하나님이 원하시고 뜻하시는 것들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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