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동물의 비교해부
- 최초 등록일
- 2002.12.18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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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척추동물을 소화계, 호흡계, 순환계, 배설계, 생식계로 나누어 각각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로 나누어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대학생뿐만 아니라 고등학생들의 과제로도 요긴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목차
1. 척추동물의 비교해부
1)소화계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2)호흡계
3)순환계
4)배설계
5)생식계
본문내용
● 척추동물이란?
척추동물은 동물분류학상의 한 문이다. 몸은 좌우대칭이며 머리ㆍ몸통ㆍ꼬리의 세부분으로 구분된다. 적어도 발생초기에는 몸의 증축에 반드시 척색이 생기며, 나중에 그 주위에 연골성 조직으로 된 척추골들이 생긴다. 경골어류 이상의 경우 연골성 등뼈는 골화하여 경골성 척추골이 된다. 또한, 대부분의 척추동물은 척추골이 연결되어 척주를 이룬다. 몸의 등 쪽에는 관모양의 중추신경이 앞뒤로 달리는데, 그 앞부분은 부풀어서 뇌가 되고 나머지는 척수를 이룬다. 배쪽에는 체강이 발달하고, 그 속에 심장ㆍ폐ㆍ위ㆍ장ㆍ신장ㆍ생식기 등의 내장이 들어있다. 포유류에서는 체강이 횡격막에 의해 흉강과 복강으로 나뉜다. 머리에는 두개 속에 뇌가 들어 있고 눈·코·귀 등의 감각기관이 있으며, 또 앞 끝에 입이 열려 있다. 몸통에는 운동기관으로 앞뒤에 1쌍의 지느러미 또는 다리가 붙어 있다. 체벽의 근육은 하등한 어류에서는 체절적인 구조가 뚜렷하다. 호흡기관으로는 아가미 또는 폐가 있다. 순환계는 완전한 폐쇄형이며, 심장·동맥·정맥·모세혈관·림프계로 되어 있다. 순환계를 흐르는 혈액 속에는 적혈구가 들어 있다. 심장은 어류에서는 2칸, 양서류에서는 3칸, 파충류에서는 3∼4칸, 조류나 포유류에서는 4칸으로 나뉘어 있다. 보통 자웅이체이고 유성생식을 한다. 난생 ·난태생 또는 태생을 한다.
척추동물은 지느러미와 아가미를 가지는 어상강과 네다리뢰 폐를 가지는 사지상강으로 나뉜다. 어상강은 무악어, 판피어, 연골어, 경골어의 4강으로 나뉘며, 사지강상은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로 나뉜다. 현생종은 약 4만 1600종이 알려져 있다.
1> 소화계
동물은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와 성장, 회복, 몸의 유지에 요구되는 구조 구성성분을 위한 원료를 얻기 위하여 음식물을 섭취한다. 동물의 종류에 따라 먹는 음식과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 그리고 소화시키는 방법이 다르지만 큰 영양분자가 가수분해 효소에 의하여 화학적으로 분리되고 소화결과 얻은 작은 영양 분자를 이용한다는 점은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