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자력의 역사와 담론
- 최초 등록일
- 2013.05.05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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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한국 원자력, 그 복합적인 역사
2. 자력의 역사
3. 한국 원자력의 담론들
4. 기술 민족주의와 기술 낙관주의
5. 마치며 :원자력은 궁극적으로 무엇에 기여해야 하는가??
본문내용
3. 한국 원자력의 담론들 (3) 안전 담론의 결여
2) 미국의 드리마일 아일랜드 원자력발전소에서 사고
핵연료를 식히는 냉각수가 없어져 그 결과 핵연료가 녹으면서 격납용기 안에 많은 양의 방사성 물질이 쏟아져 나왔다.
펜실베니아 주 정부 관리는 드라마일 섬에서 반경 5마일 이내에 거주하는 모든 임신부와 미취학 아동들을 피난시킬 것을 경고하여 수천 명의 사람이 그 지역을 빠져 나가는 혼란을 겪었다.
그러나 위 사건들은 주목 받지 못하였다. ---- 왜 우리나라는 잘 알지 못했을까.
3) 소련방사능 낙진 논란
1961년 9월 소련이 대기권에서 핵실험을 했다. 이에 대해 원자력연구소에서는 그 직후 ‘내린 비에 방사능이 미 발견 되었다‘ 거나 ’신경 쓸 것 없다‘는 입장을 표명. 그러나 일반 대중들의 우려와 언론매체의 보도가 계속되었다. 국 1961년 11월 9일에는 원자력연구소에서 고도의 방사능 낙진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주의 하라고 함.
그러나 이러한 사회적 논란은 그것이 원자력에 대한 위험 담론으로 확산되기보다는, 방사능 낙진이 사회주의권에서의 실험의 결과인 만큼 대중들 사이에 반공의식을 높이는 것으로 유도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