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박정희][민주공화당][베니토 무솔리니]박정희(민주공화당)의 집권, 베니토 무솔리니(파시스트당)의 집권, 글래드스턴(자유당)의 집권, 통합진보당(구 민주노동당)의 집권
- 최초 등록일
- 2013.04.15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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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박정희(민주공화당)의 집권
1. 정치권 내부의 갈등
2. 경제적 요인
Ⅱ. 베니토 무솔리니(파시스트당)의 집권
Ⅲ. 글래드스턴(자유당)의 집권
Ⅳ. 통합진보당(구 민주노동당)의 집권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박정희(민주공화당)의 집권
1. 정치권 내부의 갈등
4·19 혁명으로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붕괴 후 허정 과도정부가 출범했다(60년 3월). 허정은 오랜 기간에 걸쳐 이승만 정권의 밑에서 교통부장관, 보건사회부장관, 국무총리 서리, 서울시장 등을 두루 역임한 적이 있는 이승만의 충직한 관료중의 한 사람이었다. 이 과도정부는 보수성과 소극성, 민주당과 자유당의 비혁명성과 정치적 기득권 이익의 확보라는 현실 목표의 추구가 맞물려 성립되었기에 민간 사회의 정치적·민주적 열망과는 거리가 멀다. 과도 내각 하에 치러진 7·26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었다.(민주당이 291석 중 206석 장악) 당시 민주당은 1955년 민주당 창당 이전 민주당의 전신인 민국당을 형성해 온 정통 야당인사들로 구성된 구파와 민주당 창당 때 민국당에 합세한 신참 야당 인사들로 구성된 신파간의 파벌이 극에 달했다. 7.29 총선 후 내각 책임제의 헌법하에서는 행정 각부의 각료들이 의원 중에서 선출될 뿐만 아니라 의회는 대통령을 선출하고 대통령의 국무총리 임명을 인준하는 권한까지 갖고 있었다.
<중 략>
그런데 집권을 위해서는 국회의원당선이 확대되어야 하고 특히 대통령선거에서 국민다수의 지지를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대중들에 다가가는 민주노동당이 되어야 한다는 성급한 얘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예를 들면 비정규직과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대기업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에 대한 양보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 민주노동당의 조정역할을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또 분배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성장이 필요하다는 논리도 흘러나온다. 대중성을 확보한다는 것이 무조건 현재 상태에서 대중을 따라가는 대중추수주의가 되어서는 안된다. 그 동안 잘못 알려졌거나 수구 보수정치집단에 의해 유포된 왜곡정보로 잘못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정보제공을 통해 대중들을 이해시키고 각성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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