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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재무성과

Ⅱ. 재무제약

Ⅲ. 재무예측

Ⅳ. 재무보고

Ⅴ. 재무경영

Ⅵ. 재무관리

Ⅶ. 재무분석
1. 규모분석
2. 증감분석

Ⅷ. 재무비율
1. 이자보상비율
2. BIS 자기자본비율
3. 영업용 순자본 비율
4. 주당순이익
5. PER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재무성과

기업의 재무적 성과는 전반적인 기업의 업무활동의 결과이므로 이러한 업무활동들의 개선은 결국 결과로서의 재무적 성과를 향상시키게 된다는 논리 하에 이를 증명하고자 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재무적 성과는 기업의 영업활동을 비롯한 재무, 투자활동 등의 복합적 활동의 결과이다. 따라서 이 모든 활동의 성과가 개선된다면 심각한 경기변화나 동종산업의 커다란 변수가 작용하지 않는 이상, 재무적 성과의 향상으로 나타나야 할 것이다.
기업들이 측정하고 있는 비재무적 성과측정들은 기업의 위계조직의 최하부계층에서 수행되는 활동들에 대한 정보이다. 활동수준까지의 연결을 이루어 내지 못하여 현장의 부문관리자들의 업무통제활동에 이용될 수 없는 성과측정치는 무의미하다. 즉, 활동계획과 전략을 모두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활동상황과 결과에 대한 평가와 보상이 피드백되어야 한다. 즉, 성과측정치를 통해서 조직 구성원들이 자신들이 행하는 활동과 조직의 목표와의 상관관계나 인과관계를 인지하여 스스로 기업의 전략목표에 부합하는 의사결정과 행동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다양한 목적의 피드백을 통한 비재무적 성과측정의 활용은 주기적으로 일관되게 관리되어야 한다.
기업들이 운영하는 비재무적 성과측정의 측정이 측정 그 자체에 머문다면 그로 인한 업무성과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비재무적 성과측정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그 활동의 개선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비재무적 성과의 개선이야말로 실질적인 기업경영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전 연구들의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업의 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들은 기업의 외부적으로 또는 내부적으로 다양하게 존재한다. 생산과 판매활동의 비재무적 성과들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의 결과가 재무적 성과인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사용하는 비재무적 성과측정의 활용정도가 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직접적인 관련성은 약할 것으로 본다.
비재무적 성과측정은 시스템이 산출하여 제공하는 정보특성이 화폐단위에 의해서 계수적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질적인 지표를 의미하며 측정치들은 어떤 활동이 얼마나 잘(how well)수행되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지표로서 생산관련정보, 시장정보, 무형적이며 장기적 효과를 갖는 비수량정보들을 총칭한다. 비재무적 성과측정이 유용하다는 것은 조작의 여지가 적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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