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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4.12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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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식민지시대(일제시대, 일제강점기)의 자본주의화
1. 식민지수탈론
2. 식민지근대화론
3. 평가
Ⅱ. 식민지시대(일제시대, 일제강점기)의 재일조선인
Ⅲ. 식민지시대(일제시대, 일제강점기)의 재일한인노동운동
Ⅳ. 식민지시대(일제시대, 일제강점기)의 여성황민화운동
Ⅴ. 식민지시대(일제시대, 일제강점기)의 탄광노동자(탄광근로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식민지시대(일제시대, 일제강점기)의 자본주의화
1. 식민지수탈론
식민지 수탈론은 민족자본과 한국 경제의 `식민지적 파행성`에 주목한다. 민족자본은 독자적이고 자율적인 민족경제 내부에서 활동하는 자본인데, 조선 후기 이래의 상공업의 발전에 기초하여 성장한 민족자본은 식민지로 전락하면서 일제의 민족자본 억제정책과 일본자본의 침투에 의하여 성장이 저지되었으며, 중일전쟁 이후 전시체제로 돌입하면서 대다수 민족자본은 몰락하였다고 파악한다. 민족자본에 대한 이러한 인식은 민족자본의 정상적인 발전을 불가능하게 만든 한국 경제의 식민지적 파행성으로 나아간다. 수탈론이 거론하는 한국 경제의 식민지적 파행성이란 ①한국의 공업이 일본에서 건너온 독점자본에 의하여 장악되어 있으며 ②국내의 재생산 연관이 결여된 채 일제의 원료 약탈로 인하여 불균등 성장을 하고 있으며 ③중공업과 경공업이 모두 낙후하여 일본에 예속되어 있으며 ④남쪽에는 경공업, 북쪽에는 중공업을 중점적으로 배치하는 공업 생산배치에서의 지역적 편중성 등으로 나타나는 데, 한국 경제를 수탈하기에 좋은 모양으로 만든 결과가 바로 식민지적 파행성이라고 인식한다.
<중 략>
Ⅳ. 식민지시대(일제시대, 일제강점기)의 여성황민화운동
첫째,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기쁜 마음으로 자식을 전장에 내보낼 것을 독려하고 있다. 당초 ??新女性??이 창간된 배경 자체가 그러했지만, 실제로 징병령이 시행되기에 이른 1944년에는 그 강도가 더욱 강해져 매호마다 자식을 군대에 보낸 어머니들의 좌담, 징병 시행 이전에 이미 지원병으로 군대에 가 있는 조선인 청년들과의 대담, 군부대 방문 등의 기사가 이어지고 있다.
<중 략>
Ⅴ. 식민지시대(일제시대, 일제강점기)의 탄광노동자(탄광근로자)
일본의 탄광노동자는 342,873명에서 137,975명으로 감축되고 있었다. 탄광노동자의 감축현상은 일본에서 발생한 일련의 경제공황에 기인한 것이다. 반동공황을 필두로 이어지는 경제공황은 탄광업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금융공황이 회복되기도 전에 세계대공황의 여파는 昭和공황을 발생시켰고 일본산업계 전반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 昭和공황으로 인해 일본 전국에서는 200만 - 250만의 실업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석탄업계도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게 되자 광산회사는 경영의 합리화를 통해 위기를 타개하고자 했다. 경영의 합리화는 갱내의 기계화 추진, 조업단축, 해고, 노동강화, 임금의 미지불 등을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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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1999), 식민지시대, 일본 탄광노무담당자의 노동문제 인식, 한국동서경제학회
박근창(1955), 식민지의 자본주의화, 중앙대학교
이승엽(1998), 신여성 - 식민지시대 말기 여성의 황민화운동, 한국민족운동사학회
이승일 외 1명(2009),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식민지적 근대, 동북아역사재단